주주부의 일상/먹스팀 ‘하이면 noo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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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obooju@joobooju 입니다 :)

저는 오늘 2017년의 마지막 날 매서운 추위를 뚫고
양재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 부랴부랴 다녀왔습니다.

늦잠을 자는 바람에 밥도 못먹고 급하게 나갔는데요.
(세상에나 내가 굶다니...😱😱😱😱😱)
막상 양재역에 도착하고나니 30분 정도의 여유가 있더라구요.
서울 지하철은 정말 최고에요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시간도 되고 허기져서 간단히라도 뭘 먹어야겠다 싶었어요.
이때가 아니면 적어도 3시간을 더 공복으로 있어야 했거든요.
다시 생각해도 끔찍하네요. 😑😑

어쨌든 라면이라도 먹을 작정으로 지하철 개찰구를 나와 출구쪽으로 가던 중
‘하이면 noodle’ 의 간판이 저의 발길을 딱 멈추게 했습니다.

  • 하이면 noodle

주소: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85
(지하철 출구로는 5,6번 출구 바로 옆)

가게 바로 앞 자판기에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서
주문 및 결제까지 하고난 뒤,

매장 안 테이블에서 기다리고있으면
주문번호를 불러줍니다^^

저는 야채튀김우동과 야채마리롤을 먹었어요.

(야채튀김우동 4500원, 야채마리롤 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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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은 정말 그냥 옛날 우동의 비주얼이고
맛 역시 엄청 특별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간단히 식사하기엔 부족함이 없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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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야채마리롤!
입이 큰 제 입이 가득찰만큼 크기가 컸어요.👀
(물론 당연히 한입에 먹었습니다)

왕 큰 야채김밥 맛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음식 모두 이렇다 할 특색은 없었지만
혼밥하기 좋은 시스템과 깔끔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메뉴가 우동과 마리롤, 튀김(만두,야채,새우 등)으로
간단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

또 음식이 많이 자극적이지 않아 평소 싱겁게 먹는
저도 물을 붓지 않고 그냥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지하철 안에 있다보니
매장이 넓지 않아서 테이블 간의 간격이 좀 좁았어요.

역에서 나가고싶지 않으시거나 시간이 부족할 때,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고 싶을 때라면
재방문을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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