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루종일 컴퓨터와 폰만 잡고 있었다.
마음이 편하지 않으니 밥도 안들어가서 하루종일 안먹었고
작업끝내느라 오늘 새벽 4시에 잤다.
그리고 등원을 시켜야하니 7시 20분에 일어났다.
어제는 주말인데 하루종일 일마하는 엄마를 보며
우리딸이 차라리 엄마가 회사를 다녔으면 좋겠단다.
다른애들은 엄마가 회사에서만 일하고
집에오면 놀아주는데 자기는 뭐냐고
사실 어제만의 일이아니다.
지금 하는 이일을 시작한 후로
나는 우리딸보다 일을 먼저 해결하려고했으니까
집에오면 자기는 엄마한테 투명인간이 되는거 같다며..
주말을 이렇게 망친다고
차라리 학교가는게 좋다고
정말 너무 미안하고 잠시라도 놀아주고 싶었는데
도저희 시간이 안났다
미안하다고 안아주고 계속 일을 했지만
속상한 우리딸은 계속 울면서 이럴꺼면 왜낳았냐며
죽고싶단다 ..
무얼위해 하고있는지 모르겠다.
처음엔 이렇게 까지 할생각은 아니였는데
역시 생각대로 되는건 없다.
일이든 사람이든
후회해봐야 소용없으니
경험이였다. 그렇게 생각하자
어서 내 삶이 안정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