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만드는 사람
안국훈
깊은 우물에서 퍼낸 물은 시원하고
진심에서 우러난 마음은 향기롭습니다.
나눌수록 행복은 남습니다.
어려울 때 남을 돕지 못하는 사람은
넉넉해져도 못하는 이유는
돕는 일도 다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건 그대로 인데
단지 한 사람 떠났을 뿐인데
세상은 텅 빈 듯 느낌이 남다릅니다.
나 늙어 노인이 되어도
누군가 오늘의 나처럼 살겠지요.
흘러가는 시간은
언제나 그대로건만
인생은 생각하기보다 짧습니다.
삶이 짧다는 건
삶이 행복할 까닭이고
행복을 만들 줄 아는 사람은
아름다운 세상을 열 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