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가 이시형을 DAS 평사원으로 강등했네요.(주어없음)

jjerryhan(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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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예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과 관련한 뉴스들이 포탈 메인을 덮고 있어서 본의 아니게 관련 기사들을 보았습니다.

두 가지 뉴스가 눈에 밟혀 피곤하지만 글을 쓰지 않을 수가 없네요

MB측, '정치보복' 재차 주장…"변호사 선임에 재정적 어려움"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602378

에? MB가 돈이 없어서 변호사 선임에 어려움이 있다니요.
그 분 재산은 마지막으로 공식신고한 재산액만 57억입니다. 청계재단 재산을 제외해도요.
뭐 저수지에 담아둔 돈이야 몇십조가 넘겠지만, 그냥 2012년에 공식신고한 재산액만 따져도 57억입니다.

MB, 돈없어 변호인 선임이 어렵다고?
http://www.nocutnews.co.kr/news/4938122#csidxf23adc83b6037a0824eff09c3c4bdc7

아직 유죄판결 전이니 매달 전직 대통령의 지위로 국가로부터 꼬박꼬박 받는 월급성 연금도 1230만원입니다.
돈이 없다구요? 돈의신 MB 가?

누가봐도 범죄가 너무도 명백하니 아무도 맡으려 하지 않는 거죠. 하다못해 박근혜 같은 수준의 사람도 갖고 있는 측근(?)이 이 분에게는 없는 거죠.

이 글을 읽고 분을 삭히지 못하고 있는데 두 번째 뉴스가 또 눈에 들어왔습니다.

'MB 아들' 다스 전무에서 평사원으로 .. 고의적 강등?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083723

이시형씨는 그 누군가의 회사인 DAS에 입사한 후 전무까지 초고속으로 승진하였고, 국내에서 해외투자(?) 형태로 자본이 이전된 수 많은 다스 해외법인의 주인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MB 소환을 앞두고 어제 갑자기 평사원으로 직위를 낮추었다네요.

20170727_003100.jpg

인두겁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하였는데. 이건 뭐라고 해야 하나요?
어찌 사람으로써 이렇게 까지 치졸할 수 있을까요?
자기 아들을 평사원으로 돌려놓고 '내 아들이 평사원인데 주인이라니? 무슨 헛소리?' 라는 주장을 펴려 하는 걸까요?
이런 비상식을 마치 상식인양 옹호해주고 퍼트리는 기레기들과 언론이 문제지만, 최소한의 관심과 기억조차도 하지 않으려 하고 당장 큰 소리로 떠드는 것이 맞는 소리인양 인정해 버리고 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더 큰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뉴스에 대해 한번쯤은 의심해 보고 자신의 생각으로 평가해서 나의 시각으로 이해하고 가려서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MB나 GH같은 사람을 나라의 대통령으로 뽑았던 이 수준낮은 나라의 국민이었다는게 미친듯이 부끄럽습니다. 그 수준낮은 국민의 가족이고 친구라는 것 또한 미친듯이 부끄럽습니다. 또한 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저도 그렇게 행동하고 있었던 것 같아서 정말 무섭습니다.

제발 MB소환으로 시작되는 본격적인 조사에서 MB 같은 구시대의 악귀와 그 근원과 가까운 삼성의 연결고리가 낱낱히 파헤쳐져서 우리 자손들에게는 행복한 통일 조국이 상속되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래봅니다.

오늘도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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