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가짐을 바꾸는 것부터 - 독서 8년 중 발췌

jjerryhan(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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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가짐을 바꾸는 것부터

한때 불우한 환경을 탓한 적이 있었다. 부모 잘 만나 탄탄대로를 걷는 사람들은 부러움을 넘어 시기의 대상이 돼버렸다. 마음속에 한가득 가시가 돋았던 시절이었다. 스스로 감정이 제어되지 않던 때였다. 그러다 책을 읽으면서 바뀌었다. 그 책을 쓴 저자의 삶을 깊이 이해하면서 생각이 차분해졌다. 나도 그들처럼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시련도 과정이라 위안하기 시작했다. 시작은 마음가짐을 바꾸는 것부터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 정주영

이지성 작가님은 늘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주며 마음가짐에 대해 강조했다. 이 책을 읽고 불모지였던 한국 경제를 일으켜 세운 정주영 회장의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었다. 변변한 학력도, 재산도 없던 정주영은 오직 도전 정신으로 성공을 이뤄냈다. "이봐, 해보기는 해봤어?"라고 물으며 도전 정신을 강조했던 그의 말에서 마음가진의 중요성을 가슴 깊이 깨달았다.

인생에 대한 예의 | 이나모리 가즈오

일본에서 '경영의 신'이라 일컬어지는 3대 경영자 중 한 명인 이나모리 가즈오의 카르마 경영을 배웠다. 또 <왜 일하는 가>, <좌절하지 않는 한 꿈은 이루어진다>를 비롯해서 <아메바 경영>까지 그가 쓴 책은 거의 전부 읽었다. 일을 한다는 것은 도를 닦는 것과 같다는 그의 말을 되새기며, 지금 내가 하는 일과 그 일에 쏟아붓는 시간에 대해 돌아보게 됐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마쓰시타 고노스케도 일본의 3대 경영자 중 한 명이다. 가난해서 돈의 중요함을 알고, 공부를 못해서 학습의 중요성을 알고, 몸이 안 좋아서 건강의 중요성을 알았다는 글을 보며 나를 되돌아봤다. 어떤 환경이라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피가 나올 정도로 일에 몰입을 해본 적 있는가?"라는 질문은 안이한 나를 반성하게끔 했다.

손정의 | 사노 신이치

병석에서 2천여 권의 책을 읽고 사업을 구상했다는 글을 보며 독서는 취미가 아닌 생존이라는 생각을 했다. 성공한 사람들은 환경과 조건을 탓하지 않고 스스로 개척해나가고 있었다. 의지와 열정으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손정의를 보며 나의 마음을 다지게 됐다.

육일약국 갑시다 | 김성오

작은 약국이지만 디테일에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모든 일에는 공통된 성공의 법칙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의 일상을 통해 성공은 사람을 배려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알았다.

스물일곱 이건희처럼 | 이지성

생각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정하게 됐다. 일류가 되기 위해 세운 원칙과 일의 핵심을 파악하기 위한 노력이 삼성의 성공 비결이었다. 특히 이 책에는 작가님이 나에게 멘토링을 한 사연이 소개되기도 했다.

고맙습니다 | 김승남

과연 나는 이렇게까지 바르게, 또 열정적으로 도전할 수 있을지를 생각했다. 이후 테드 강의 때 저자를 만난 적이 있는데, 또 한 번 남다른 겸손함과 도전 정신을 느끼고는 큰 감명을 받았다.

나는 실패를 믿지 않는다 | 로빈 웨스턴

오프라 윈프리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를 정리한 책이다. 숱한 역경과 고난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윈프리의 삶을 보며, 세상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이들의 모습은 참 다양하며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 나를 바꾼 시간 독서 8년. 황희철 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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