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사태를 보고있자면 가슴이 벅차다

jjangh1717(56)
Published in
#kr
Words
145
Reading
1 min
Listen
Play
9y

download.jpg

스팀 폭등

스팀잇을 가입하고 얼마 안되어 스팀가격이 폭등하는 걸 지켜보았다.

나는 운이 좋은편이다.

스팀잇에 투자한지 얼마 안되서 가격이 3배 상승했으니말이다.

(조금 더 사둘껄 하는 후회도 있지만...)

486938561.jpg

돈 문제에 민감하다

스팀가격이 뛰니 그동안 암묵적으로 쉬쉬하던 문제들이 대두되었다

셀프보팅, 담합보팅, 사진한장보팅, 다운보팅 등등

보팅풀에는 한도가 있다.

요 근래 어떤 한국분이 스팀 전체 보팅풀의 9%가져가고 있다.

한국 전체 소득의 9%를 개인이 가져갈수 있을까...?

이건희 가문도 그렇게 못할거다..

networks-20110202.jpg

Decentralize

다른 커뮤니티 같은경우 운영자가 대빵이다.

운영자와 회원의 레벨 차이는 명확하다.

분란을 싫어하는 운영자는

"이렇게 룰 정했으니 따르세요"

딱 한마디면 끝이다.

하지만 스티밋은 우리 모두가 주주이다.

너도 투자했고 나도 투자했다.

너도 주인이고 나도 주인이다.

활발한 논의와 토론, 갑론을박을 거쳐서

컨센서스가 확립 되고있다.

download.jpg

더 떠들어라

싸움 구경 , 불 구경이 제일 재밋다고 했던가

물론 나도 딱 중립은 아니다

보수가 있으면 진보도 있는법

누가 말했는데

떠들어서 미움 받는 사람보다

선한척 조용히 침묵하는 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대립과 양보를 통해서 결론에 합의하는 과정은 참으로 아름답다.

스팀잇 사태를 보고있자면 가슴이 벅차다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