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 설현이 가입했다. 물론 지금말고 미래에^^
가입인사를 쓰는것만으로 역대급의 보팅을 받는다.
숨쉬는 글도 엄청난 보팅을 받는다.
반면, 앞으로 다가올 패러다임에 대해 엄청난 통찰력을 가진 어떤 뉴비의 글은 묻혀 버렸다.
연예인의 가입인사와 미래를 바꿀 글 중에 어느것이 가치가 있는가?
물론 설현이 스팀잇의 미래를 바꿀수 있긴하다
스팀잇이 성장함에따라 포스팅이 넘쳐나고 있다.
나도 수백명의 피드분들이 있는데 그 분들이 쏟아내는 포스팅을 전부 볼수는 없다. 그냥 눈에 띄는 몇개의 글을 일고 보팅 할 뿐이다.
다른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좋은 포스팅이 사람들에게 발굴되어 널리 알려지는게 최상이겠지만,
포스팅이 많아질수록 뭍히는 글들은 점점 많아진다.
스티밋이 커질수록 , 다양한 방면의 인지도가 있는 작가들이 들어올것이다.
이런 인기작가들의 유입은 또 하나의 계급을 만들어 낼것이다.
이름없는 뉴비들은 입맛만 다시며 그들의 넘사벽 파워에 좌절할 것이다.
출발선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엄청나게 정성들인 글보다 연예인의 숨쉰이야기가 더 많은 보팅을 받는다. 좌절과 한계를 느낀 스티민언들은 결국 스팀잇을 떠날것이다.
그 들의 계속된 이탈은 소수의 고래들과 그들의 입맛에 맞는 인기작가만 남게 할것이다.
결국 그들만의 리그가 되고 스팀잇은 자본주의에 의해 삼켜질것이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우리는 때론 티비의 유재석보다 주변 친구들의 소소한 유머가 더 웃길 때가 있다.
우리는 때론 전문가의 충고보다 주변 친구들의 담백한 위로가 더 힘이 될때가 있다.
소소하게 쓴 어떤 스티미언의 댓글은 윤활유가 되어 돌아간다.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우리는 전문 큐레이터를 뽑는 방법을 생각할수 있다.
넘쳐나는 스티밋글들을 세분화 시켜 각 태그에 큐레이터를 뽑고 관리하면 한결 쉬워질 것이다. 고래들이 직접보팅하러 다니는 수고를 덜어 주고 피래미들은 보다 폭넓은 지원을 받을수 있다.
신규유입이 계속되고 양질의 글들이 넘쳐 날것이다. 인기작가의 유입은 스팀잇의 인기를 가속화 시킬것이다. 어느 피래미였던 유저는 스팀잇에 매력을 느껴 스팀충전을 하여 고래가 될수도있다.
그 고래는 다시 큐레이터에게 지원을 해주고 전문 큐레이터는 좋은 글을 계속 찾아다니며 스팀잇을 선순환 시킬것이다.
공감하신다면 댓글 보팅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