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부터 성당에서 만나서
알고 지내는 언니와 함께 오랜만에
혜화에서 연극 보고 저녁을 같이 먹었다.
내가 알레르기 때문에 음식을 가려서 먹기 때문에
식사 장소는 내가 고르고 양해를 부탁했는데
다행히 언니도 만족한 식당이었다.
바로 노바 키친!
노바 키친 입구.
들어가는 길목부터 딱 내 스타일이었다.
당시 비가 와서 사람이 적었는데아마 그냥 가면 웨이팅이 좀 있을 것 같았다.
실내 내부 인테리어도 원목으로 돼있어서
딱 내 스타일..
노바 키친의 메뉴 커버
노바 키친의 식사 메뉴와 디저트 메뉴
호주 멜번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었던 아란치니가
있어서 망설임 없이 아란치니로 선택했다.
아란치니를 한국에서 먹을 수 있다니..
감격.. 그것도 유기농 채소와 채식으로!
같이 간 언니는 수수된장 덮밥을 주문했다.
다음에 다른 메뉴도 도전해봐야지.
음료는 따로 주문을 안 했지만
주류 메뉴가 특이해서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다.
지금은 술을 마시면 안 돼서 포기..
특히 따뜻한 사과 술과
연미주 하이볼을 마셔보고 싶다.
시키자마자 금방 나온 현미찹쌀 아란치니!아란치니에는 원래 치즈가 들어가는 데
노바 키친의 아란치니는 치즈가 안 들어가서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는 나에게 딱이었다.
식사를 하면서 언니가 아란치니가어느 나라 요리야?라고 물어보셔서
이탈리아 요리 아닐까요?라고 답했는데
찾아보니 이탈리아 요리가 맞았다.
아란치니와 같이 나온 비트가 정말 잘 어울렸다.
언니가 시킨 수수된장 덮밥.
언니가 다른 건 다 괜찮았는데
저기 들어간 풀(?)의 향이 너무 강하다고 했다.
약간 2% 뭔가 부족한 느낌이지만, 메뉴의 참신함, 깔끔한 인테리어, 깔끔한 플레티이과 혜화라는 번화가에 있는 채식주의 식당은 흔하지 않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된다.
다음에도 또 방문할 예정!
혜화역 (채식식당/Vegan 가능) NOVA KITCHEN를 다녀왔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