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팀-집밥] 모밀국수 말아먹기!! How to make korean style homemade noodle?
날씨가 많이 시원해 졌습니다. 다음주면 벌써 24절기중... 처서지요.
처서만 지나면 진짜 여름도 지나고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되지요^^
여름내내 저희 집에선 모밀국수를 많이도 해 먹었습니다.
여름 시작하면서 미리 소스를 엄청 많이 만들어 놨기에... 2리터 생수통 몇 통에 나눠서 김치냉장고 한가득입니다 ㅋㅋ
모밀 소스만 있다면 그 다음 과정은 간단하거든요!
올 여름엔 마지막이 될 것 같은 집에서 모밀국수 말아먹기!
그래서 오늘 점심엔 과정을 모아봤습니다^^
모밀면이 메이커에 따라서 식감 차이가 많더라고요.
예를 들어 풀무원 모밀면은 쫀득쫀득 합니다.
그중 오뚜기 면은 굉장히 푸석푸석합니다. 꼭 국수 소면처럼요.
갠적으로 질긴 느낌의 면보다 잘 끊기는 푸석한 느낌의 면이 좋기에 오뚜기 모밀면을 애용합니다^^
면을 적당히 잘 익혀서, 빨리 찬물로 씻어줍니다.
여담이지만,
얼음 정수기가 참 요긴하게 잘 쓰입니다.ㅎㅎ 여름내내 냉커피도 타먹고 뜨거운 차를내려 아이스로도 잘 마시고.
그동안 얼음 정수기 없이 어떻게 살았나 싶습니다ㅎㅎ
면은 미리 저렇게 삶아둬도, 차갑게만 해두면, 퍼지지않고 몇 십 분 후가 지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무도 갈아주고요,
손 안다치게 조심해야 합니다. 저거 잘못해서 손쓸리면 최소 중상...ㄷㄷ
마른김도 가위로 이쁘게 잘라주고요.
오이입니다.
오이를 깎을때는 돌려깎기로 깎아 줘야합니다. 오이 껍질쪽을 잘 살리는게 중요하지요.ㅎㅎ
오이 중심부는 그냥 씹어먹고 재료로는 안씁니다.ㅋㅋ
쪽파와 와사비까지 합세 시켜서 재료들이 다 완성되었습니다.ㅎㅎ
아까 씻어서 차갑게 준비해놓은 모밀면도 그릇에 담고요...!
이제 이렇게 차가운 모밀소스만 부어주면! 끝입니다!!
모밀 소스가 전체 모밀국수만들기 과정의 99프로 이상을 차지합니다.ㅎㅎ
소스 만들기는 다른 포스팅에서 따로 올려볼게요^^ 저게 보통 중노동이 아닙니다
소스 한번 만들려면 하루중 한나절 이상이 걸리네요..ㅎㅎ
드디어 완성 되었습니다!!ㅋㅋ
모밀은 가끔이 아니라 매일 먹어도 잘 질리지가 않는것 같습니다ㅋㅋ
누구는 겨울에 먹어도 맛있다고 하는데,,, 전 그래도 오직 여름에만!!^^
겨울엔 뜨거운 국수가 제맛아니겠습니까.. 특히 멸치국수 너무 좋지요.
멸치국수 맛집은 일부로 찾아다니며 먹지요. 예전에 명동할머니국수라고 체인점 많이 있었을때는 거기서 국수 위에 두부올려져 나오는 메뉴가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는데..
요즘 본점빼고는 체인점들이 거의 안보이더라고요. 그거 먹으러 명동까지 가기에는 너무 멀고요ㅎㅎ
지금까지 집에서 모밀국수 말아먹기였습니다^^
요즘 제 블로그 방문자수가 눈에 띄게 줄고있습니다ㅠㅠ
최대한 글 짥게 쓰고 부담 없이 가볍게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ㅋㅋ
그러니 부담없이 자주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