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범/쭈꾸미] 비오는날 공포영화! 그리고 매운 쭈꾸미^^

jinuking(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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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비가 주륵주륵 내립니다.
낮에 조금 주춤하더니 밤이되고 빗줄기가 더 세졌네요.

오늘 오랜만에 공포영화를 봤습니다. 장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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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고 뭐고간에 일단 무지 무섭습니다...ㅋㅋ
분위기가 무서운게 아니라 그냥 너무 깜짝 깜짝 놀라서 몇 번 기절 할 뻔 했네요...어휴
별것도 아닌 장면에 괜히 사운드만 쾅!! 온 몸에 경련...ㅋ
뭐 이런맛 보려고 본 영화니깐요... 모처럼 이런류의 영화보니 스트레스는 풀리네요ㅎㅎ

제가 이런 분위기의 공포영화를 볼때 조금 덜 깜짝 놀라면서 볼 수 있게끔 쓰는방법이 있습니다.
영화 장면 장면중에... 뭔가 또 뭐가 튀어날듯 싶다...하는 기운이 돌면,
한쪽귀를 살며시 막습니다ㅎㅎ 소리에 놀라는 경우가 많으니깐요ㅋㅋ
간 떨어지지 않게 미리 예방차원으로 귀를 막습니다ㅎㅎ
양쪽 귀를 다 막으면 남자답지 못하니깐 한쪽 귀만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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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깻잎 싸먹을때요...
요렇게 깻잎을 뒤집어서 싸먹으면 식감이 많이 다릅니다^^
원래 뒷면이 까칠까칠 하잖아요.
그런데 뒤집어 싸먹으면 부드러운 앞면이 입에 닿아서 또 다른 맛을 느낄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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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먹은 쭈꾸미는 성남에 있는 그냥저냥 흔한 쭈꾸미가게입니다.
처음 가 본 가게인데, 평타이상은 친 것 같네요ㅎㅎ
보통 쭈꾸미는 아주 맛없는집만 아니면... 무난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렸을땐 쭈꾸미먹으러 천호동 자주 갔었는데, 이젠 일부러 찾아다니면서 먹기엔 힘이 듭니다ㅎㅎ
그래도 가끔 천호동 엄청 매운 쭈꾸미 땀흘려가며 먹던 젊었을적 추억이 그립습니다.^^

특히 오늘처럼 비가 주룩주룩 하루종일 내리는 날이면 매운 쭈꾸미는 더욱 맛있는것 같습니다.
뭔가 칼칼하면서도 개운한게 땡기잖아요ㅎㅎ

언제나...다음해에도 몇 년 후에도 계절에 맞춰 날씨에 맞춰 지금처럼 잘먹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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