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간식이나 사먹을까 하고 산보를 나갔지요.
노점에서 쏘세지 하나 사들고 돌아오는 길에
혹시 쏘세지만 먹다가 목이 메어 건강에 문제생기면 어쩌나 문득 걱정이 되어,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한 잔 사들고 왔습니다.
아니 근데,
커피만 먹을때 보다 쏘세지랑 같이 먹으니 커피가 훨씬 맛있네요!
쏘세지만 먹을때 보다 커피랑 같이 먹으니 쏘세지가 훨씬 맛있습니다!
그래! 늬들 둘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구나! ㅎㅎ
분당 서현동에 잘 있던 교보문고가 없어지더니...
그 자리에 영풍문고가 생겼습니다.
저녁먹고 님과 함께 책 구경 갔다가 얼래?
알랭드보통 신간이 나왔네요ㅎㅎ
'낭만적 연애'는 별로 관심이 가지 않았는데
'그 후의 일상'이라는 말에... 충동 구매 및 선물^^
장르가 소설이니 더욱 군침도는군.
다 읽고 나도 빌려주렴.
밤이 되고 저녁 간식이 땡깁니다.
오늘은 또 모르게 회가 땡기네요.
근데 회 한 번 사먹으려면 양도 많거니와
작정하고 먹어야지요.
근데 울동네 단골집 이자카야 선술집에선 요렇게 조금씩 단품으로 팔아서 좋습니다.
싸기도 싸고요 입가심으로 조금만 먹고 싶을때 딱이지요!
또 하루의 세월을 이렇게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