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평일 점심 회식은 신촌의 멕시코, 남미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비아 메렝게에서 했습니다. 중남미 음식은 접할 기회가 흔치 않죠. 이 기회에 새로운 먹거리를 접하는게 설레었어요. 이번엔 어떤 맛일지... 인도의 치킨 커리처럼 지속적으로 찾는 맛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그럼 시작합니다~!
중남미 음식은 먹어본 적이 거의 없어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나마 먹어본 적이 있는 게 부리또인가... 그랬었지요. 그 중에서도 태국식 소불고기가 들어가는 것으로 택했어요. 순수 중남미보다는 아시아 스타일로 먹는게 연착륙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죠.
인테리어는 라틴 아메리카 스타일인가요? 저는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 잘 몰라요. ^^;
메뉴를 기다리는 도중에는 나초가 먼저 나옵니다. 찍어먹는 소스는 겉보기에는 쌈장처럼 생겼네요. 맛을 보니 신맛이 강했습니다.
태국식 소불고기가 들어간 부리또가 나왔습니다. 먹어보니 불고기 맛이 나기는 하는데... 토마토 맛과 신맛도 강했습니다. 예전에 다른 데서 먹었던 부리또는 신맛이 덜했던 거 같은데... 제가 개인적으로 식사 메뉴에서 신맛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쉽게도 제 스타일은 아니었던 거죠.
동료들과 나눠먹은 이 메뉴는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인터넷에 찾아봤지만, 찾을 수 없는... ㅠㅠ 이것도 제게는 알쏭달쏭한 맛이었습니다. 이것도 제 스타일은 아닌... ㅠㅠ 맨날 비슷한 스타일의 음식보다는 가끔 다른 것도 먹는다는데 의미를 두고 동료들과 즐거운 점심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명물길 27-18 1층
신촌의 멕시코, 남미음식 전문점 비아 메렝게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