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hyun6913.park입니다.
저는 평소에 생각을 많이 합니다. 흔히 말하는 사색을 즐기죠. 하지만 가끔은 생각과 고민을 멈추고 싶은데 간혹 멈출 수가 없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기 때문이었죠. 이런 고민을 혼자 가지고만 있었습니다만 우연찮은 기회로 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먼저, 저는 결정을 할 땐 A,B,C라는 케이스를 우선순위에 따라서 결정해요. 다시 A,B,C에 대해서 그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를 대비해서 플랜비들을 만들죠. 이렇게 만(萬)의 하나(一)의 케이스까지 계획 하죠. 이걸 매사에 적용시키니 저는 큰 결정을 하거나 시험을 보고 난 후에는 실패나 실수할 가능성은 낮지만 일시적으로 번아웃 상태가 될 때가 종종 있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는 이제 보통이고 표준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 않더라구요. 솔직히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와 같은 사람보고 우뇌형 인간이라고 네이밍 되어있더라구요. 이 글을 읽는 15~30% 역시나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우뇌형 인간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혹시 우뇌형 인간이 뭐야? 라는 의문이 드시나요? 우뇌형 인간이 궁금하신 분은 저의 얕은 지식보다는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라는 책을 읽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크리스텔 프티콜랭이 저자인데 책을 읽는 내내 자기 소개서를 보는 듯한 기분일거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저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혹시 주변에 이런 분들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배움을 좋아하시는 분
-그 배움이 없으면 우울하신 분
-창작, 예술에 대해 유별나게 좋아하시는 분
-생각이 꼬리의 꼬리를 물는 분
-아이디어가 넘치는 분
이 분들이 읽어보신 다면 정말 좋아하실 거예요.
나 사용법?이라는 느낌이 정말 많이 들거든요. 저는 지금까지 저에 대해 알기 위해 시간들을 많이 보냈는데 이 책을 조금 더 빨리 알았다면 그 시간들을 많이 단축시킬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되돌아오면 요즘 전공 공부를 하거나 혹은 암호화화폐를 공부하며 어떤 일에서든 생각하는 만큼 자라고 결국엔 디테일. 즉, 1인치 싸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1인치 싸움이라는 말은 개인적으로 닮고 싶은 분이 쓰신 글에서 인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암호화화폐에서는 디테일도 중요하지만 이 넘치는 정보와 자료들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처리해야할지 고민이 드는 현실입니다.
잠시만 정신을 놓고 있으면 정보의 홍수 속에서 뭐가 진주인지 아닌지 구분을 할 수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그 순간을 채우기 위해 시간을 쏟게 되는데 저는 이 과정이 항상 반복됩니다. 결국, 최대한 효율적으로 문제를 처리하는 것에 대한 프로세서 중 첫 번째 프로젝트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모릅니다. 하지만 Marcel Pagnol이란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더라구요.
“모두 그게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었다. 어느 날 그것도 모르는 바보가 나타났고, 그 바보는 결국 해냈다.” 저는 이번 기회에서 철저하게 바보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며 웹 보안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프로젝트 개발 소요시간은 약 1개월입니다.
2017년 7월 22일
jhyun6913.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