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 일상입니다

jhy2246(70)
Published in
#zzan
Words
180
Reading
1 min
Listen
Play
7y

김장이 끝나고 시엄니 두고 드실 배추 드리고도 75포기가 남았어요
"배추 절여서 김장 하실 분~ 배추 사세요^^"
가까운 언니 4명 접수 끝~
4명중에 시간되는 언니 2명 엮어서 금욜 시골집에 배추 뽑으러 가기로 약속을 했답니다
헉!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입니다
일정을 비워 두었으니 뭘 하나~했는데 언니 하나가 이왕 비워 놓은 거 일단 자기네 집으로 모이라네요
점심을 먹고 시골집에도 비가 오는지 알아보자고~

20191115_121837.jpg

햇흑미밥을 구수하게 하고요

20191115_121735.jpg

카레라이스라 반찬이 필요없다며 한 상 차리네요

20191115_121751.jpg

계란 후라이에 강황 넣어줄까?

20191115_122001.jpg

먹음직 스럽지요~

20191115_122057.jpg

카레를 듬뿍 부어 맛나게 먹었어요
그리곤 시골 친구에게 전화를 했더니 비가 주춤한다나~
이왕 맘 먹은 거 달려 보자^^
비 오면 돌아만 보고 오자했는데 도착하니 비가 그쳤어요
부지런히 배추를 뽑았어요
함께 간 언니1은 6포기,언니2는 12포기, 오지 않은 언니1은 4포기,오지않은 언니2는 20포기입니다
젤 크고 좋은 것 먼저 뽑아서 언니둘 챙기고 나머지로 두 언니꺼 비닐에 담았어요
4언니 모두 2포기씩 더 주니 50포기를 뽑았네요
더 줄게 대파뿐이네요
아참, 동치미 담글때 넣으라고 빨간무도 4언니 똑같이 나눠주고요
안 하던 일이라 힘들어 헉헉거리고 있는데 빗방울이 떨어지더군요
에구 그 비를 맞으며 차에 싣었어요
따뜻한 차 한잔씩 마시고 인천으로 출발입니다

20191116_101037.jpg

이제 배추 21포기 남았어요
친정 주고 우리 겨울에 먹을 거 챙기면 끝입니다~
배추 정리까지 끝나니 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