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버지 생신이라 친정에 다녀왔어요
여든이 넘으신 두분이 건강하게 지내시니 그것도 제 복이겠지요^^
두 남동생내외와 조카들까지 모두 모여 식사를 했어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시골집에 도착~
겨울엔 자주 들여다보지 못하니 더 썰렁하네요
난방을 하고 한바퀴 도니 피곤이 몰려 오더군요
포구에 가자는 랑이를 뿌리치고 따뜻해지는 방에 등을 붙이니 스르르~
"알아서 잘~"
얼마를 잤는지 저녁때가 되었어요
랑인 삼식이와 간재미회를 사다 놓고 밥까지 ~
맛나게 먹어주는 거라도 잘 해야하는데 제가 안 좋아하는 회만ㅠㅠ
'투정만은 부리지말자 ~'
맛나게 먹는 척~은 했지만 밤이 깊어질수록 배가 고파오고~
"고구마튀김이 먹고싶다"
랑이표 고구마튀김입니다^^
물론 뒷정리는 제가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