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을 찧어 왔어요

jhy224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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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마다 농사짓는 아짐 young입니다

지난 가을에 찧어다 드린 쌀이 이제야 떨어져간다며 아쁜데 어쩌냐는 시엄니입니다
아무리 바뻐도 쌀이 떨어지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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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밖 창고앞에 있던 정미기를 새로 구입한 코테이너에 넣고 싶었는데 정미할때 먼지가 많이 나기때문에 안된다며 밖에 놨어요
여름이 지나고 처음 쌀 찧을땐 기계를 뜯어 청소를 해야하기에 시간이 좀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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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를 넣곤 전기를 꽂으니 정미기가 잘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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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쌀이 줄줄 나오니 랑인 신이 나서 부르더라고요
"정미기 잘 돌아간다~"
한쪽 포대기엔 왕겨가 또 다른 포대엔 고운겨가 모인답니다
텃밭 골에 두껍게 뿌렸으니 풀은 안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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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따뜻해서 식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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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을 만들어주신 wabangcute@wabangcute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