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마다 농사짓는 아짐 young입니다
토욜 아침 시댁에 들렸다가 시골집에 도착했어요
세번째밭끝에 지난 가을에 주문한 거름이 와 있네요
주차장뒤에 쌓았었는데 이번에 자리를 옮기니 거름이 적어 보이네요
바라던 자리에 정확하게 놨다며 랑인 좋아라 하는데 가까이 가보지않아서 모르겠어요
울타리쪽으로 산딸기나무 줄지어 심어놨는데 ~~
지난 주에 만져 놓은 첫번째밭은 깔끔하니 멋지네요
오늘 거름 뿌릴 두번째밭입니다
콜라비가 그대로 서 있으니 뽑아야겠지요
세번째밭
오늘은 지난해에 심은 유실수에 거름만 주려고요
주차장옆 텃밭앞엔 엉망입니다
젤 먼저 세번째밭 유실수에 거름주기입니다
너무 멀어서 랑이가 힘들어 하네요
사진 찍으며 봤더니 두번째줄까지만 거름을주고 세번째줄 엔 거름을 주지않았더군요
그 곳엔 손 볼게 많아서 못 줬다는데 ~
낙엽과 건불을 다 긁어다 버리고 잡초매트를 뽑았다가 다시 깔았어요
맥문동도 깨끗하게 베고요
텃밭과 첫번째밭 사이에 물고랑도 만들고 잡초매트를 깔았어요
보는 누군가는 너무 일찍 서두른다할지 모르지만 주말에만 시간이 있으니 ~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하려고요
벌써 양지바른 쪽엔 잡초가 파릇파릇 난리입니다
제초제 뿌려줄테니 뽑지말라고 하더니 랑이가 잡초를 뽑고 있더군요^^
대충 큰 놈만 뽑았는데도 속이 시원하네요
"그만 가자~ 오늘은 여기까지~"
똑같은 말을 열번쯤은 했으려나~
돌아오는 길에 커다란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답니다
"올 한해도 모두 건강하고 소망하는 일 이루기를~"
대문을 만들어주신 @wabangcute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