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두번째 만두만들기입니다
시엄니 금욜 오후에 폰을 하셔서 토욜 별일 없으면 만두 만들자고 하시더군요
토욜 아침에 가겠다고 폰을 끊고 청소를 계속했답니다
시엄닌 혼자 만두속을 만드실건데 어쩔수가 없네요
토욜 아침 시댁에 도착하니 거실에 준비를 다 해 놓으셨네요
금욜밤 한잔 진하게 한 랑이가 일찍 일어나지 못해 살짝 늦었더니 시엄니 반죽을 주무르고 계시더군요
랑인 만두피를 찍어내고요
시엄니와 둘이 부지런히 만두를 빚었어요
시부께선 뒤에 앉아 옛이야기 하시고요~
여기까진 힘들지 않았답니다
네 쟁반 뒤론 허리가 아파오더라고요
시엄니와 둘이 이젠 그만 만들고 싶다~를 연발^^
웃으며 만두만들기가 끝나고 국물을 내서 만두국을 끊였어요
아참~만두피 만들고 남은 밀가루로 칼국수를 밀었어요
맛난 칼만두국 완성입니다
시부모님과 점심을 맛나게 먹고 시골집으로 출발입니다~
시엄니께서 싸주신 만두를 싣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