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마다 농사짓는 아짐 young입니다
아침에 시골집에서 눈을 뜨니 비가 그쳤네요
랑인 밭이 생각보다 질지않다고 비닐을 씌우자하네요
마침 바람도 없고~
잡초매트를 먼저 깔았어요
길이 맞는 거 찾느랴 헤매고 처음과 끝을 찍어 놨어요
끝부분도 길이를 맞춰야 내려가는 길이 똑바로 된다고~
줄을 띠우고 삽과 괭이로 둔덕의 길이를 맞추는데 엄청 힘들어 하네요~
다행스럽게도 비슷하게 되었네요
비닐을 씌우고 꾹꾹 찔렀어요
여기까지 했는데 오후 1시가 넘어 가더군요
점심을 먹자고 하는데 초딩 친구가 왔어요
친구는 점심을 먹었다하고 ~
짜장면이라도 주문해서 얼른 먹으려했는데 쉬는 날이라네요
랑이에게 점심을 부탁하고 친구와 돼지감자캐기 시작입니다
랑인 편의점에서 도시락과 김밥 그리고 빵까지 사왔네요
사온 도시락 대강 먹고 다시 ~
한 바구니 캐선 씻어 놓고 인동초 한 그루 뽑아주고요
오이씨와 목화씨 그리고 쌈채소씨를 골고루 나눠줬어요
친구에게 오이와 목화 모종을 부탁했어요
친구가 돌아간뒤 랑이와 비닐 씌우기 다시 시작~
모두 열 줄입니다
젤 넓은 줄은 감자,그다음부터 오이, 작두콩,녹두,완두콩 3줄,강낭콩 3줄 ~
요래 10줄 계획했답니다^^
다음 주말엔 두번째밭 정리하려고요
날씨가 도와주줘야 하는데~
대문을 만들어주신 @wabangcute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