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수 놓았어요

jhy224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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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후 커피 반잔덕에 밤이 깊어 갈수록 말똥말똥 정신이 더 맑아지니 밀어놨던 바늘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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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끼는 누가봐도 주머니에 수를 놓았겠지요
주머니안에서 흘러 나온 꽃을 수 놓고 싶었지만 얼른 포기하고 바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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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니트엔 중앙에 바늘을 찔러봤어요
계획은 벚꽃이였는데 니트이다보니 한계가 생기더군요
쉽게 가자^^
간단하게 마무리를 해 버렸어요
이젠 그만 조금이라도 자야겠기에 ~

늦은 밤 수 놓았어요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