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 40분 기상 ~
긴 코트를 입고 모자까지 눌러 쓰고 트레이더스로 출발한지 사일째입니다
헛탕을 치더라도 덕분에 일찍 일어나는거지~
역시나 오늘도 입고가 되지않았다네요
커다랗게 입간판에 씌어 있어 차 안에서도 보이니 바로 뒤돌아 집으로 오면 딸램 데려다 주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마스크는 없다~했더니 약국을 가 보면 어떨까?하더군요
거긴 조금줘서 줄 서기가 싫다했는데 마음이 간사하더군요
돌아오는 길에 약국으로 가고 있었어요
근처 넘의 아파트에 차를 세우고 뛰어가 줄을 섰어요
뒤로 계속 사람들이 긴 꼬리를 만들더군요
은근 뿌듯~폰을 들여다 보는데 손이 시리더군요
다음엔 장갑을 챙겨야지 ^^
한 이십분쯤 있으니 약사 등장 ~
어제 마스크 안 와서 오늘 오는 마스크 주기로하고 번호표를 주었기에 오늘은 번호표를 안준다나~
뒷쪽문에 번호표 안주니 줄 서지말라 써놨다네요ㅠㅠ
항의 소리가 커지니 30명만 다음날 번호표를 준다고 하더군요
Tv로 보던 상황들이 연속되니 혹시나했는데
제가 32번이였다는 ^^
번호표도 못 받았는데 용각산은 왜 사냐고요~
집에 돌아오니 몸이 천근 만근입니다
자자~~~
잠은 안 오고 마스크 생각이 자꾸 나네요
나보다 조금 가지고 있는 언니들도 아직 줄을 안 선다는데 ~
며칠 지나면 괜찮아지겠지하며 태평입니다
5일 휴가중인 지인의 딸램이 집콕을 하려니 답답해 듁으려고 하면서 매일매일 뭔가를 만든다네요
덕분에 잘 먹고 있다고 자랑을 하더니 들고 나왔더군요
단호박과 계란을 모닝빵속에~
어머 맛나게 잘 만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