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의 피서] 추천 여행지 – 특급 야영장

jhani(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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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8개 국립공원 야영장 중, 위생ㆍ편의ㆍ기반시설이 가장 좋은 특급 야영장 ##닷돈재 야양장##

비 소식 없이, 더운 날이 연일 계속되고 있네요.

지난 주 일요일, 가까운 계곡에라도 가보자고 해서,

월악산 자락의 계곡을 찾아갔습니다. 나름 유명한 곳이라,

아침 일찍 가서 자리를 잡고, 물놀이를 했는데, 계곡물이라
그런지, 역시 시원함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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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에 발만 담그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닷돈재야영장을 둘러보니, 계곡도 좋고, 시설이며,
관리도 잘되고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약을 해보려
접속을 했는데, 오~ 텐트치는 사이트가 남아있었습니다.

21일(금요일)로 1박을 예약했는데, 22일(토요일)부터는
예약이 다 되어 있어서, 2박 이상을 하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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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돌아 다니면서, 청소도 계속하고, 안전요원들도 순찰을 돌고,
화장실과 샤워장, 계수대의 청결상태도 매우 우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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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늘 아래라, 타프는 생략, 1박이라, 최소한의 짐으로 캠핑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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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바로 옆에 자리를 예약... 운이 좋았네요)
(건너편, 풀옵션 사이트는 극성수기 때는 추첨제로, 경쟁이 엄청 심함)
(그 외 기간엔, 매월 1일 온라인으로 선착순 예약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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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차를 내고, 아이들 방학식 끝나자 마자, 와서 계곡물에
몸을 담궜습니다. 비 안온 지 꽤 되었지만, 물놀이를 즐길 만큼의
물은 아직 남아있어서, 해지고 나서까지 물놀이를 했네요.

이미 사전 답사를 한 터라, 여유롭고, 한적하며, 조용한 캠핑은
안 될거란 생각을 했네요 ^^

다닥다닥 붙어있는 캠핑 사이트라, 옆 텐트 코고는 소리까지
서라운드 입체음향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가격 착하고, 주차시설 충분하고, 관리 잘되고 있는 깨끗한
야영장… 밤이 되니 제법 시원했습니다. 새벽에는 춥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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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을 예약하면 색다른 캠핑을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그 외, 카바나, 산막 등, 이미 설치 된 곳을 빌려도 Good~!!)
(하지만 경쟁이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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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돈재 야영장 예약사이트

(저희는 텐트 사이트를 예약, 사이트(19,000원) 와 전기 사용료(4,000원) 해서, 23,000원... 샤워실 이용은 어른, 아이 다른데, 각각 1,000원 미만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음날 일어나자 마자, 아이들은 바로 계곡물에 풍덩…
아내와 저는 아침준비 하면서, 상쾌한 숲 속의 공기를 한껏 마셔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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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가 꼼장어처럼 보인 건, 제가 더위를 먹어서 그런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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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보다 빠를 줄 아는 쟈니..."아빠...걔네들 엄청 빨라...")

11시까지 비워줘야 해서, 10시쯤 짐을 다시 챙겨 넣는데, 최소 2박은
해야 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에, 마냥 아쉽기만 했네요.

오전이지만, 내리 쬐는 햇빛에 땀을 몇 바가지 쏟아내고, 짐을 싣고,
집으로 와서, 다시 집을 내리고, 정리하고…
1박이라, 짐도 줄이고 줄여서 갔는데, 왜 그리 귀찮은지...

그때 더위를 먹었는지, 짐 정리 후, 샤워하고 그대로 뻗어버렸네요.

저녁도 건너뛰고 잠을 자고 있는데, 아내와 아이들은 영화 보러 간다며
나가고, 그제서야 일어나서 혼자 저녁 먹고, 빵빵하게 에어컨을 틀어
놓고, 뒹굴뒹굴 했습니다.

“아….역시, 에어컨 바람이 제일 시원해~~~”

늘어지는 육체와, 같이 늘어지는 멘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지만,
더더욱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었던 토요일 밤...
모처럼 방해 받지 않는 휴식으로 방 바닥 먼지를 온 몸으로 닦아가며
뒹굴거렸습니다.

더운 여름, 다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에너지 충전 잘 해서,
다음 한 주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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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손글씨 만들어주신 sunshineyaya7@sunshineyaya7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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