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세상이 다 아는 그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내일(24일) 개봉합니다.
11년째 계속 봐오고 있는 저로써는 제 생일보다 기다려지는 날이네요.
주위 분들은 어느영화 부터 봐야하냐고 많이들 물어 보시는데,
"일단 아무거나 보세요" 라고 답하곤 합니다.
유튜브에 정리 해 놓은 영상도 많으니, 유튜브도 권하고....
오래전 부터 아내 손잡고 극장 가서 마블 영화 보려고,
지난 영화들을 TV로 결제까지 해가며 보여주면,
아들이고, 딸이고 같이 잠깐 보다가 방을 나가서,
어쩜그리 엄마를 찾아대는지...
- 엄마들은 인피니티 스톤을 가지고 있다.
- 집안의 사라진 모든 것을 찾아내는 능력 또한 지님.
캐릭터는 본 적있지만, 스토리를 도통 모르는 결과만 가져왔네요.
그런데 지난 주말, 왜 때문인지, 아들녀석과 아내가 어벤져스 세편을
연달아 보더니, 엔드게임 언제 개봉하냡니다.
(이 사람들이 뭔 바람이 들었나....)
개봉일은 알려줬지만, 전 혼자 심야영화를 즐기는 혼영족이라,
조용히 다녀오기로 했죠...ㅎㅎㅎ
그리고 가족과 한번더 가야죠...ㅋㅋㅋ
봄 나들이차 외식도 할겸 해서, 가족을 차에 태우고 오가는 길에,
마블 영화의 대략적인 스토리를 쭈~~욱 이야기 해줬는데,
모처럼 아빠의 이야기에 온 가족이 집중을 해주네요.
(존재감 뿜뿜)
- 오늘 회사 주요 업무
연차 휴가신청서 제출 (심야영화 보고 다음날 쉬는 걸로...)
(이런 사태가 생기지 말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