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의 워킹] 천하장사 종아리

jhani(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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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걸어 다녔는지, 다리통은 터질 것 같고, 허리는 끊어질 것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건강해지려면 많이 걸으라고…. 그런데 이런 행군은 건강한 사람도 나가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은, 그저 기분 탓이겠죠? ㅋㅋㅋ
중국 베이징이나, 상하이, 광저우의 전시장에 비하면 작은 전시장이지만, 코엑스 보다 훨씬 큰 듯한 이곳의 전시장도 만만치 않은 위용을 뿜어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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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렌베르크 전시장은 총 11 홀이 있고, 목적은 3홀에서 열리는 아이디서, 신기술에 대한 전시회였지만, 그 티켓만 있으면 모든 홀을 다 둘러 볼 수가 있습니다.
총 4일간 열리는 전시회…. 나흘간, 하나도 빠짐없이 다 보다보니, 범근 아저씨 허벅지와, 만기아저씨 장딴지가 만들어졌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빠진다고, 끼니마다 단백질, 즉 고기를 많이 먹으라는 기사가 떠올라, 고기를 먹아야 하는 이유를 들이대곤 있지만, 사실은 방금 끓인 라면이 밤마다 생각 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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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 샌드위츠는 차마...생선을 좋아하는 1인이지만, 도전정신을 숨기고 싶은 비쥬얼...

아침부터 돌아다닌 전시장…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호텔에 돌아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 동네구경은 엄두도 안나는 마당에, 이 동내 마당놀이 하는곳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사의 이끌림에 성 안 쪽 동네를 싸돌아 다닙니다.

내일은 다른 도시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내일 하루 빈다고, 오늘은 "달리고~"를 마음먹고 있는 통에,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어린이는 되기 걸렀음을 직감하고, 4일간 모은 자료와 책자를 분류 하고, 잠시 짬을 내어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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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수도승이 만든 치즈도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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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쿠키 만들어 먹어라고, 이런것도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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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김밥도 팔고!!! (점심을 이미 먹어서 사 먹지를 못한...)
(그런데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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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햄...엄청 맛있어서 사가려고 했는데...
축산이나 가공품은 못가져 가는거라...아쉽지만...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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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전체가 식품관련 전시라, 시식만 해도 한끼는 너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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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비율을 맞춰주는 시스템인 줄알았지만, 이건 관심끌기용...
공장의 원료를 자동으로 투입시켜주는 프로그램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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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용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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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대표기업 중 하나인 지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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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장난감을 판매, 전시하는...(물론 어른들도 탐낼만한 장난감들이 수북~)

(아...사진 올리며 포스팅 하는데, 벨레레레레~ 전화가 옵니다.)
(오늘은 맥주대신 소주를...)
(호텔에서 걸어서 30분거린데, 허리 끊어지지 않을지...)
(댓글도 못달고, 번개처럼 생존포스팅만 해서 죄송합니다. ㅠ ㅠ)
(나에게도 넉넉한 자유시간을 보장해 달라고, 오늘 술마시고 한번 덤벼볼까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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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손글씨 만들어주신 sunshineyaya7@sunshineyaya7 님 감사합니다.

[쟈니의 워킹] 천하장사 종아리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