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당하고, 알아도 어쩔 수 없는...하지만 이젠 알게 되면 바꿀수 있는...

jhani(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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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이 의료보험 적용 된 후부터 1년에 최소 한번은
치과에 가서, 전반적인 치아와 잇몸상태도 살핍니다.

집 옆 치과에 가니, 가장 안쪽에 있는 어금니 잘 보이지 않는 곳이
썩어들어가기 시작했고, 덮어놓은 금도 오래돼서 새로 해야
한다더군요. 잘 보이지 않는 곳을 사진까지 찍어 보여줍니다.
뭔가 시커먼 점 같은게 떡~!!

그것과 옆의 덮어놓은 금도 함께하라는데,
45만원 정도 나온다고 그럽니다.

치아는 놔두면 놔둘수록 치료비가 비싸지기에, 이상이 있다면 빨리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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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민일보

일전에 인터넷으로 본 기사가 떠올라, 일단 알았다고하고, 나와서 바로
다른 치과 두 군데를 더 가서, 치아와 잇몸 상태 확인 하러 왔다고 했죠.

처음 간 치과에서 썩어간다는 곳을 이야기 해주며 면밀히 봐줄것을
요청하니, 치아 겉을 살짝만 긁어내면 되는거고 치료할 수준이 아니라고
그러더군요.

세번째로 간 치과도 두번째와 마찬가지로, 씌워놓은 금도 괜찮고,
엑스레이 찍어보니, 이상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후로, 지금까지 아무탈 없이 치아 튼튼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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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게이션 지도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 네비게이션 취급점을
갔습니다. 직접해도 되지만, 네비 아이디와 비번을 모르기에,
업데이트 받으러 매장에가서 5,000원 주고 해오고 있거든요.

메모리가 8기가짜린데, 용량이 모자란다며 16기가를 살 것을
권유하더군요. 16기가 메모리가 2만원이라며...

잘 아시다시피 8기가가 어디 작은 용량입니까?
주머니 속 스마트폰으로 16기가 메모리 치면 가격이 떡하니 나오는데,
2만원이라니..몇 천원이면 사는 건데 말이죠.

제 인상이 결코 호구상은 아닌데, 만만하게 본 모양입니다.
그냥 가려다가...당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듯 해서,

"16기가 메모리가 2만원이라구요?" (실소는 덤으로 발사)

"네...고급형으로 네비게이션에 딱 맞는겁니다" (동공 움찔)

"ㅎㅎ 너무하시네.. 적당히 붙여 먹으셔야죠.."(웃으면서 째려보기)

"그러니까 이건 기능이 ..."(상대가 고수임을 인식. 버벅대기 시작)

장황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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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많으신 분들이나, 잘 모르시는 분들 바가지 씌우지마시고,
적당히 하세요. 동내 소문 빠른 거 아실만한 분이..."
(소문을 내고야 말겠다는 결의에 찬 목소리)

좀 멀지만 예전에 가던 네비게이션 매장에 가서 이야기 하니,
8기가면 충분하고, 16기가 가격을 듣더니, 혼잣말로 욕을...
(이분, 대기업 출신 전자공학도이심..욕 하실만 함)

그 덕에 업데이트 잘 받고 네비게이션 팍팍 돌아가고,
8기가 짱짱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치과나 장사꾼뿐만이 아니겠죠.
담합은 없다고 하지만, 특정기업들이 장악한 분야들...
그리고, 소비자가 비싸게 사용해야만 하는 것들...
(스마트폰 사용료 언제쯤 저렴해 질까요?)

고속도료 통행료도 여전히 받고 있는 실정이죠.
이미 받을 만큼 받았고, 법적으로도 못받게 되어있는데,
통합체산제인지 뭔지로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의 짝짝쿵으로
경부고속도로 톨비를 여전히 우리는 내고 다녀야 합니다.

적폐청산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는 정부니, 하나씩 하나씩
올바르게 재정비 해나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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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손글씨 만들어주신 sunshineyaya7@sunshineyaya7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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