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고 밖으로 벗어나면, 찜질방에 들어서는 느낌이네요.
동시에 많은 것을 하려니, 집중도 안되고, 빨리 지치고, 뇌는
그냥 멍 때리라고 하지만, 그럴 수만도 없는 시간이라,
잠시 다 내려 놓고, 스팀잇에 들렀습니다.
며칠 전, 큰 결심을 하고, 거액의 수업료를 지불하고,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지식이나 교양, 철학 등의 학문이 아닌,
그야말로 "Skill"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기술 중의 최고의 기술은 "돈 버는 기술" 이다...라고
누군가가 말 하듯이, 이 기술도 결국 돈 버는 기술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으로....ㅎㅎㅎ (부자 되고 싶은 마음 간절..^^)
뜬금없이, 뭔 기술이냐 하시겠지만,
오랫동안 꿈꿔오는 것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중 하나로,
미친듯이 파고들어가면서, 준비해가고 있네요.
이 과정을 배워가면서, 역시나, 세상엔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재야의 고수들이 곳곳에 있음을 또 한번 느껴봅니다.
열대야에 잠도 안 오는데, 책 펴고, 영상 듣다 보니, 어느새 새벽이...
잠깐 자고 출근 해야지...했는데....
결국 오늘 1시간 지각했네요...ㅎㅎㅎ 써글....ㅠ ㅠ
(아가씨...그거 어디서, 얼마 주고 샀어요?)
공부를 한다는 게, 학생 때와는 또다른 느낌입니다.
억지로 해야만 하는 공부와, 알고 싶고, 하고 싶은 공부는 대하는 마음이
다르니, 미친듯이 빠져드네요...
오랜만에 심장 뛰게 하는 어떤 것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니, 수제 맥주 관련이냐고 물어보는데,
(최근에 워낙 수제맥주로 떠벌리고 다녀서….^^;;;)
저~~~언혀 아닙니다. 마음 같아선 유럽풍의 멋진 Pub 만들어
운영해보고 싶지만, 여전히 마음만 있네요...ㅎㅎㅎ 공부 is 뭔들...
더위에, 밤잠은 안 오고, 낮에는 꾸벅꾸벅 졸고...
(쟈니는 전형적인 올빼미족 인정....)
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