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쟈니입니다.
주변 인물들에게 뿌려놓은 스팀잇 씨앗이 싹만 띄워놓고 자라나질
않네요. 어제 멀리 사는 친구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스팀달라 보내주면, 몇 배로 보팅 해준다던데, 진짜냐?"
맞습니다. 제 친구의 전화였습니다.
노다지를 찾은 것 마냥 미친듯이 이야기를 해 대길래, 스팀잇을 소개해준
자로써의 A/S 사명감이 발동하여, 전화를 끊고 파 뒤져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하지 마세요. 손해 볼수 있습니다.
우표가 없어, 친구에게 편지를 부치지 못해, 적는 내용이오니,
반말체라도 이해해주시고, 감정 이입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분명 말씀 드렸습니다. 아래 내용은 제 친구에게 쓰는 편지라고...
(그저 재미있게 쓰려는 욕심에 그러는 겁니다...ㅋ)
친구야, 우선 꿀팁 사이트 소개 한다.
조사하다가 외국인의 포스팅 댓글에서 우연히 찾은 건데, 오~ 지기네.
누르시면 주소창에 https://steemworld.org/@steemit 라고 뜨고,
@뒤에 자기 아이디를 넣으면 자신의 포스팅 및 정보가 뜬다.
또는 아래 화살표 부분을 눌러 아이디를 입력해도 된다.
찬찬히 살펴보면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걸 대뻔에 알수 있다.
이 싸이트는 그저 거들뿐...글 주제로 돌아와서...
일전에 스달을 보내주면 몇 배의 보팅을 해 준다며 직접 테스트를 해서
글을 올려준 이들이 있었는데, 나도 "진짜야? 정말?" 했었다.
특히 뉴비들의 열화와 같은 댓글....
이것을 사용하여 빨리 크고 싶다며, 너도나도 사용해보겠다는...
넌 포스팅 하나 올리지도 않고, 어떻게 저걸 알게 됐는진 모르겠지만,
시작 전 부터 그러면 곤란하지...
(어이 고광열이...넌 첫 판부터 장난질이냐...)
그래서 이 형아가 너를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밤잠 안자고,
조사를 해봤으니 잘 보도록 해라....(손모가지 안 날라갈라믄...)
이리저리 포스팅을 뒤지다, "스달 받고, 보팅해줘요"를 몇 군데 찾아냈다.
생각 보다 많더군.
본격적인 조사 전에 든, 몇 가지 의문..
조금 보내주고 많이 받는다면, 왜 너도나도 다 덤벼 들지 않는가?
스팀잇 만든사람들이나, 운영자들이 그렇게 허술할리가 있겠는가?
그저 돈 놓고 돈먹기의 도박판으로 만들었을리 없다.
보팅하는 사람은 흙 파먹고 사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들이 존재하고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사용 하지 않는 사람들은 왜 사용하지 않는가?
자...그럼 본격적으로 조사한 결과를 말씀드리겠다. 친구야...잘 읽어봐라.
아래 나오는 수치는 보팅해준다는 곳의 지갑에 가서,
무작위로 송금 금액과 글 주소를 적은 사람의 글을 찾아,
위의 꿀팁 사이트를 이용해, 송금과 받은 보팅을 알아 본것이다
어떤이는 3.5스달을 송금해주고, 메모장에 자신이 보팅받고 싶은
글의 주소를 메모장에 기입함.그럼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 스달을 받은 사람(또는 로봇)이
보팅을 해줬음. 약 6.3의 보팅을 해 줌.우와~ 하고 나도 송금 할 뻔 했다. 하지만 안 했음...난 소중하니까...
보팅으로 6.3을 받으면, 알랑가 모르겠지만
75%만 글쓴이가 가져가지...대략 4.7달러 정도 되나 몰러...
그럼 넌 4.7달러 중 50%인 2.35 스팀달러를 손에 쥐게 될것이여..
나머지 2.35는 현재 시세로 나눠져서 0.573 스팀파워로 받게 되고...
(참고 : 현재 스팀 시세 US$ 4.10 기준으로 2.35를 나눈 값임)
니 손에서 빠져나간 3.5달라는 저 놈에게 줬을 것이고,
니 손에는 2.35스달과 약간의 스팀파워가 있을 것이여...
쿵짝짝 쿵짝짝....이제 까보까나~~~
즉, 3.5스팀달러 보내주고 2.35스팀달라+0.573 스팀파워를 얻었다.
1.15 스팀달라 팔아서 0.573 스팀 파워를 얻는건가?
(아~~~ 내 손목아지...클릭질을 그렇게 열심히 했거늘...)
스팀과 스팀 달러의 가치에 따라,
또는 보팅 눌러주는 이들의 마음에 따라,
보팅값이 훨씬더 많아 질수도 있을지 모른다. 친구야...
누가 봐도 똥 글을 올리고 스달을 보내 몇 백달라 이상의 보팅을 받을수도
있다. 하지만 간과하는 것이 있다....
위의 경우 처럼, 손해 보는 경우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블랙리스트
처리도 될수도 있고, 방문한 이웃분들이 떠나갈 수도 있다.
스팀잇이라는 공간에서 불가능한 게 뭔지, 오히려 궁금할 정도로,
많은 새로운 것들이 있지만, 자유에 따르는 책임은 언제나 자신의 몫이지...
많은 보팅을 받아 빨리 스팀달라를 모으고 명성을 키우고픈 마음에
알토란 같이 모은 스팀달라를, 남 좋은 일 시키게 하는 우를 범하지 마라는
마음에, 편지를 써본다....
위의 계산법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뭐 내가 틀렸을 수도 있고...
그래서 직접 계산해보라고, 꿀팁 사이트를 공유한다.
뭐든 급하면 탈이 날 수 있으니, 꾸준한 스팀잇 활동과 많은 이들과의 교류
하면서 스팀잇을 활보해 나가기 바란다.
우표 살 돈도 없고, 기르던 비둘기는 어디 갔는지 보이지도 않고...
부득이 이렇게 스팀잇으로 편지를 보낸다. 불금이라고 너무 달리지 말고,
남자답게 조신하게 있다가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 바란다.
그럼 이만...
위 계산법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뉴비, 헌비 상관없이,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정보의 글로 누군가가 피해보지 않도록, 언제든 날카로운 지적과, 조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본 글은 뉴비 및 스팀잇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 하시고,
보팅을 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뉴비 또는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손해 볼수도 있음을 알려드리기 위한
취지의 글이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신다면 많은 분들이 보실수 있게 리스팀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