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무당 지선당아씨를 만나고 왔습니다. 점사 받으러 갔어요.

jeongoh(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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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한번 찾아가 볼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무당을 소개해 주는 유투브 방송(용군TV)을 보고
마침 제가 사는 지역에도 유명한 점집이 있다고 해서 10일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오늘 방문하였습니다.
혼자 가는게 좀 껄끄러워서 친구 한명을 데리고 갔습니다.
사실 무속에 대해 그렇게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사는게 힘들어질때가 있더군요.
금전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친구 또는 대인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하고 근 2년간 마음고생이 많았던 터였습니다.
제 발로 직접 찾아간건 처음 이거든요.
친구가 먼저 상담을 받고 난 후 제가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제 고민의 대부분은 일과 관계 된 것이였구요. 좋은 공수는 받은게 없어요 ㅠ.ㅠ
2018년 한 해 동안만 힘들겠지만 참고 버티어 보라고 하더군요.
건강과 사고수가 좀 있다고 해서 조심하라고.....지금 준비하는 일은 당분간 손 떼고 다른일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상담 후 사진을 남기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다른곳에서 사진을 공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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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도 한참 어리신 분이고 신당을 차리고 1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12월 달 이후로 몇달간 예약이 꽉차 있으시더라구요.
아래는 신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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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받을때 한복이 아닌 사복을 입고 계세요.
일반인들과 별반 차이를 느끼지 못했구요.
이와 같은 분들은 신들을 모시면서 그들로 부터 받은 이야기를 손님들에게 전해 주는 능력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일반적인 철학이 아닌 조상을 보고 말씀하신다고 하더군요.

2018년에도 입 꽉 깨물고 열심히 버텨 볼라고 합니다.
살면서 죽으라는 법은 없잖아요.^^;;;

스티미언 여러분들도 좋은 일 많이 하시고 주위에 어려운 분들도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인과응보란 말이 있듯이 스스로가 한만큼 돌아오는거더라구요.

지선당아씨 홈페이지
http://fortune3.kokoo.kr/

지금까지 jeongoh@jeongoh 런프로그였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