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r] 홉고블린(Hobgoblin) - 루비 맥주(Ruby beer)

jennn(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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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맥주 관련 글을쓰네요

사실은 스티밋 여행일기를 쓰던 중간에 맥주 소개기? 시음기?
이런걸 계속 쓰고싶어서 생각했었는데
생각만 하다가 결국 못쓰게 될것 같아서 일단 써보고
뭐 나중에 더 보충하고 수정하고 양식을 바꾸면 되겠지 하며 우선 시작부터 해봅니다 :)

처음은 영국 맥주를 꼭 하고싶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홈플러스에서 3개에 만원 행사에 업어온 이 녀석이 있어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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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정보부터

제조사 : Wychwood Brewery
국적 : UK
종류 : Brown Ale
도수 : 5.2%

어울리는 음식 : Meat stews, Steak&Ale pies, Sausages & Mash 등등.. 영국 음식이네요
Hops : Fuggles&Sturians
Malt : Pale, Crystal&Chocolate
Taste : Toffee, dry, biscuit
Bitter : 3
Sweet : 3

디테일 하게 많이 쓰여있네요;;
특이하게 흑맥주까진 아니고 붉은 기운이 감도는게 병에는 루비 비어라고 적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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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붉은게 느껴지시나요? ㅎㅎ

저는 에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특히 IPA류를 많이 좋아해서 가게에서 보면 IPA부터 집어드는 편이에요
IPA들이 홉향이 빡! 하고 나면서 시작하는게 많아서 그게 좋더라구요 향긋향긋~

이 맥주 마시면서 적어놨던 글을 보니

IPA처럼 신선한 홉향이 슥 느껴지다가 고소한 맛이 남
색도 그렇고 볶은 보리로 만든것 같음
끝맛도 생긴거랑 다르게 쓴맛이 많이 올라오진 않음 깔끔한편
단맛이 나는건가? 나는것같은데 먹고 나면 그리 달지 않은것 같은 느낌

이라는군요.. 갠취이고 매일 입맛이 다른 편이니 감안하고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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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산 맥주이구요
사람들이 독일이나 체코 등 많은 유럽 국가들을 맥주의 나라라고 생각하지만
영국은 사실 잘 거론되지 않더라구요! (아일랜드도요 ㅜㅜ흑흑)

하지만 실제로 가보면 작은 양조장들이 엄청 발달했고 크라프트 맥주가 정말 다양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IPA(인디아 페일에일의 약자)의 나라이기도 하구요 ㅎㅎ
*IPA는 인도로 맥주 가져 가려니까 잘 상해서
자연 방부제 역을 하는 홉을 팍팍 넣어 만들어서 그런맛이 나왔다고 하죠

사실 영국 맥주 중에 추천하라고 하면 고를것도 없이 런던 프라이드를 추천하겠지만 홉 고블린도 꽤 괜찮네요
루비에일을 경험해 보시고 싶으시면 추천합니다.
3병에 만원이면 자주 사먹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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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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