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술 매니아 후추입니다.
최근에 맥주 관련되서 글을 적다가 몇번 날려 먹었습니다 ㅠㅠ
저도 맥주알못이라 저도 공부할겸 이미 많은 분들이 만든 자료를 공유하면서 같이 공부하면 재미있겠다 싶어서 그나마 제가 말하고 싶은걸 쉽게 표현한 인포 그래픽을 데려 왔습니다.
*출처 : 디지털 조선일보 인포그래픽스 팀
많은 분들이 말하는 라거는 뭐 하면이고 에일은 상면이고
그거 사실 먹는데 중요한가요?! 라고 저부터도 생각하기 때문에
제조공정과 공법은 위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에일과 라거가 나뉘는건 알겠는데 뭐 또 필스너는 뭐고 IPA는 뭐야? 라고 생각하시는
저같은분들을 위해 라거와 에일을 나눠서 간단히 설명해 볼께요 :)
에일 자체가 영국에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많아요
보통 호가든과 기네스를 많이 이야기 하는데 요즘은 워낙 다양한 녀석이 있지요
이름 그대로 밝은 색이 나는 에일들입니다
이렇게 색 차이가 나는건 맥아를 얼마나 굽고 건조하냐에 따라 색이 달라져서 생긴거라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인 런던프라이드나 요즘 인기인 한국 맥주 대동강 페일에일 등이 있습니다
페일에일의 하위로 IPA가 있습니다.
IPA(India pale ale) : 영국에서 인도로 수출하기위해 변질 방지를 위해 홉을 많이 넣어 홉향이 세고 쓴맛이 강하며 도수가 높은것이 특징
요즘은 IPA를 변질 방지를 위해 만들지 않다보니 도수도 다양하고 개성있는 녀석들이 많아요 :)
위의 페일 에일과 반대로 어두운 에일입니다.
다크에일의 대표로는 레페 가 있겠네요
말이 어두운이지... 여러종류 만나다 보면 그냥 자기들 마음데로 붙인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사실 페일에일로 분류되는 애들도 색이 어두운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하더라구요;;
포터는 맥아를 높은 온도에서 건조시켜 알콜도수는 낮지만 영양분이 많은녀석으로
항만 노동자들의 술이라는 이름으로 포터라는 이름을 얻게 됩니다.
이를 판매하기 위해서 좀 더 멋진(?)이름을 붙인게 스타우트라고 하더라구요
대표적으로 기네스가 있습니다.
*한국의 스타우트는... 실제로는 이름만 스타우트고 다크라거류 입니다.
기네스는 워낙 좋아하는 녀석이라 나중에 따로 기네스편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밀맥주 라고도 하고 잔에 따르면 약간 불투명한 색으로 뿌옇게 보이는 녀석들은 거의 이녀석이라고 보시면되요
보통은 좀 향긋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편인듯 해요
대표적으로는 호가든이 있습니다.
크게 보면 바이젠, 바이스비어 등으로 불리우는 애들과 그 밑에 나눠지는 ~~바이젠 들도 다 이 부류에 속합니다
한국 맥주들은 거의다 라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름에 마시기 좋은 깔끔 시원 가벼운 녀석들이 주되지만 요즘은 워낙에 다양한 라거가 나오고 있어요
에일이랑 비슷한 이유로 이렇게 나뉩니다.
카스 하이트 등 한국 맥주가 다 페일 라거류이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일본 맥주 아사히나 기린도 대표적인 페일라거입니다.
물론 한국맥주를 맥주 취급 안하시는분도 많지만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맥주류입니다.
사실 이것도 페일라거의 일종이고 체코에서 이렇게 부릅니다.
체코의 필젠인가 하는 지역에서 만들어져서 체코안에서 필스너라고 불리우기 시작했다고해요
샴페인이 상파뉴 지방인가에서 출발해서 대명사가 된것처럼 필스너도 그런 이름인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한국맥주 스타우트와 제가 좋아하는 하이네켄 다크가 있습니다.
다크 에일 처럼 색이 진한 녀석인데 라거 제조 방식으로 만든 녀석들인듯 합니다.
볶은 곡물을 사용하여 색이 진한것이 특징입니다
간단히 제가 아는 모르는건 뺐습니다 맥주에 대해서 같이 한번 기초를 잡아봤는데요
이제 맥주 리뷰를 쓰면서 중간중간 재미있는 맥주 상식도 함께 보면 좋을것 같아요 :)
저도 잘 모르는 초보이니 틀리거나 추가해주실 내용 있으시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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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 W for Wheat Beer - 밀맥주이지만 뭔가 약간 라거?!
2편 : 데스페라도스(Desperados) - 데낄라와 맥주가 만나면?!
1편 : 홉고블린(Hobgoblin) - 루비 맥주(Ruby b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