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 침묵

jennn(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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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은 저주스러운 고발장이었다.
매력적이지 않은 사람과 함께 있을때 입을 다물고 있다면
그것은 상대가 따분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매력적인 사람과 함께 있을때 입을 다물고 있으면
구제불능일 정도로 따분한 사람은 자기자신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중

난 뭐 구제불능이니까.


스위스에서 태어났지만 거의 영국 사람인 보통씨.
그의 나이 25살인가? 일때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썼다고 했다.
나중에 이사실을 알고 뭐?! 나보다 어릴때 이런 책을썼다고?!!
난 도데체 뭘 하고 살았나 자괴감을 엄청 느꼈지만...
그때부터 난 보통씨에게 빠졌었다!

하지만 이런남자를 남자로 만나라고 한다면 절대 못만날듯

왜인지 나 뿐만 아니고 많은 한국인 들이 좋아해서
한국에도 자주 오고 인터뷰도 엄청 많이해서 자료 많은 보통씨.
나는 이 사람의 책도 좋지만 테드에 나온 강연들도 참 좋다.

언제 기회가 되면 강연에 한구절도 적어봐야겠다.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 침묵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