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모토 바나나의 그녀에 대하여 - 느린 자살

jennn(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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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는 인생만 살다보면, 자신이 뭐가 하고싶어 이곳에 있는지 점점 알 수 없어진다.

아무튼 살아보자고, 그것만으로도 족하다 생각하며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때로 이렇게 사는것은 느린 자살과 별반 다를게 없다는 느낌이 들곤한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그녀에 대하여 중

요즘 내 주변엔 느린 자살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아 씁쓸.


일본 3대 여류작가 중 한명인 요시모토 바나나가 네이버에 연재 했던 소설.
연재가 끝나자 연재하던 페이지는 종료하고 이제 책으로 만나볼수 있게 되었다.

두번 읽고 싶을정도로 좋은 내용이였나.. 는 잠시 생각해봐야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느낌이 많이 들었던 소설이라 읽는 동안 재미있었다.

몇일전 두두님이 좋아하는 작가 이야기를 하는데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은 요시모토 바나나 였지만
그녀의 최근작들은 읽지도 않았고 최근엔 소설자체를 읽은 기억이 희미해서
올해는 실용서 말고 소설도 읽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며
좋아하는 구절들이나 드라마나 노래에서도 한 장면, 가사 한줄을 하나씩 모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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