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부쩍 이상한 꿈들을 꿉니다.
꿈은 현실을 반영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하죠.
혹시나 꿈 해몽이 가능하신분 제가 꾼 꿈을 보시고
어떤 꿈인지 해몽을 좀 요청해볼까 합니다.
꿈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꿈1>
(엇그제)
기숙사일까?
별장일까?
넓은 방에 혼자 있었는데, 갑자기 누군가 날 찾아왔다.
"똑똑.."
"누구세요?"
누구지? 하는 생각에 문을 열어주었다.
문앞엔 왜인지 낯이익은 한 남자가 서있었다.
바로 아베총리.
(읭? 왠 아베총리..?ㅋㅋ 하지만 진짜다...)
아베총리가 유창하게 한국말을한다.
"자..자네에게 정말 긴밀히 할이야기가 있네."
그를 안으로 들인 뒤 너무 긴박한 표정과 말투에 집?방? 아무튼 그 공간의
모든창문과 문을 닫았다.
그러자 처음 보는 사람들이 이 긴밀히 할 이야기를 엿들으러
여기저기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당시 상황에선 '나'의 친구들인듯 했고,
"야, 너 뭐해? 무슨얘기해?"
하며 계속 날 찾았고, 아베총리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였다.
(다시 생각해보면 기억나는 그 얼굴들은 다 내가 모르는 얼굴들이였다.)
그들에게
"아 별거아니야. 잠깐만 나가있어줘. 금방갈게. "하며
그들을 안심시키고 겨우겨우 방 밖으로 밀어낸 후 일단 모든문을 잠갔다.
그리고 다시 아베총리와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거 정말 아무한테도 이야기하면안됨니다.."
그가 이야기를 시작하려하자 방 밖에서 친구들이 소리를 지르며
아베총리의 말을 방해하려했다.
이야기가 새 나갈까봐 아베총리는
나의 귓속에 가까이 대고 말하였다. 거의 입을 귀에 붙였다고해도 과언이아니다.
"자. 우선 3가지 내용이있네... 어쩌고저쩌고.."
귓속에 너무 소곤소곤 이야기해서 잘 들리지도 않았고,
밖에서는 친구들의 아우성에 더 안들리기 시작했다.
분명 아베총리는 나에게 3가지의 비밀을 말해주었다.
그 중 가장 명확하게 들은 한 단어는 바로
'신한은행.'
아베총리는 3가지 이야기를 다 속삭이고 본인이 할 일은 다 마쳤다는 표정을지으며
만족하는듯 했다.
하지만 아직끝나지않았다.
아베총리의 표정이 갑자기 의미심장?하게 바뀌더니
나에게 기습 뽀뽀를 3번 하고 서둘러 문을열고 방을 빠져나갔다.
문이 열리자 문 밖에 있던 친구들이 무슨이야기를 했냐며
나에게 나가왔고,
난 그 3번의 기습뽀뽀가 너무 충격적이여서 꿈에서 깼다.
(입술쪽2번과 볼 1번이였다.)
<꿈2>
(어제)
전쟁통인가.
세상이 어지럽다.
빗발치는 총알, 나는 참전 군인이다.
열나게 총알비를 피해 어딘가를 가는데
아뿔싸,
총에 맞았다보다.
그자리에 쓰러져 정신을 잃었다.
내가 죽은걸까..
저승인지 이승인지 구분안가는 어둠속에서
내 육신 위에 무언가 차곡차곡 덮힌느낌이다.
전쟁중의 아군,적군의 사체가 내위를 덮는 것일까.
죽었다보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무엇인가 내 육신 위의 사체들을 잡아먹는다.
하지만 무엇인가 나를 누르는 느낌은 여전하다.
내 몸을 직접적으로 누른다기보다는
내 몸위에 무엇인가가 층을이뤄 덮고있었고 그위에서
무언가가 누르는 느낌이였다.
이윽고 그 층들 사이에 내 왼손이 가장 위로 들어났나보다.
틈사이로 입이 보였다.
그리고는 내 왼손을 우걱우걱 먹기시작했다.
으악!
사람일까? 괴물일까? 동물일까?
(날 먹은게 무엇인지 아직까지 확실하지않다. 사람인것같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든다.)
난 계속 먹혀갔다.
내 꿈속의 장면에서 먹히는걸 강조하는듯이
이런식으로 수차례 장면이 반복되며 먹혔다.
이윽고 한 서너번 먹힌 장면이 반복되자
난 아! 살고싶다! 하는 생각이 들기시작했고,
내 몸을 누르고있는 사체더미 밖으로 내몸을 들어나가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정신을 집중하고
하나.
둘.
으읏차!
성공이다.
압박감을 헤집고 상체를 세워앉으니 꿈에서 깻나, 난 침대위에서 앉아있었다.
현재 제 상황은
정신없이 병원에서 간호사 일을 하고있고, 이와 병행하여
고시?급 시험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쉬는날, 퇴근 후 공부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