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분과 미팅을 가졌습니다.
이분이 어떤 아이디어 하나를 제안했습니다.
어떤 곳에서도 이 아이디어에 대해서 받아들이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그분의 설명을 들을 때는..
이분이 갖고 있는 컨텐츠가 무궁무진하구나..
사람에 대한 컨텐츠였습니다.
잘 되면 수백억 이상의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그 분이 이 사업을 하실 거라고 생각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몸이 많이 아프셨답니다.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전국구로 활동하시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스토리텔링을 하고, 쉴 새 없이 일을 추진하셨다고 하네요. 다만 너무 바쁘게 움직인 나머지 몸에 병이 나고 말았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할 힘도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너무나 일로 인해 소진된 상태라 , 10여년 이상 갖고 있던 자료를 다 정리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자신이 갖고 있는 아이디어를 미팅을 하면서 다른 분에게 위임을 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2년 정도 뒤에는 자신의 경험을 웹툰으로 선보이고 싶다는 소망도 갖고 계시더군요.
특이한 경험이다 싶었습니다.
아이디어, 기획 등에 대한 생각은 갖고 있지만, 지금은 모두 내려놓고 회복의 시간을 갖고 계시더군요.
중간중간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점검하는 것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팀잇 생활도, JCAR 토큰 운영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에 대해서도 평가하는 것이 필요함을 보게 됩니다.
구독보팅 비중이 늘어나면서 JCAR 운영에 대해서도 좀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JCAR토큰 운영하는 동안 스팀잇의 환경이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적응해가는 것도 필요하고,
필요를 어떻게 채우고 보완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ㅎ JCAR토큰이 어느새 제 생각 가운데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음을 보게 되는군요.
HF 이후의 상황에서 빠르게 스팀파워를 높이는 것이 과제라 어떤 방식으로 채울지도 고민이 되는군요.
토큰 초장기에도 생각했던 것 처럼 외부에서 유입을 하기보다는 자체적으로 충당하는 것이 더 낫다는 방향을 견지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스팀 가격이라면 대거 몰고 들어가는 것도 괜찮지 않은가 하는 이끌림을 받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