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있었던 얘기입니다. 이유식을 끝낸지는 몇개월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
최근에는 밥먹는것을 좋아하고 잼있어 하는 아들의 얘기입니다. 이번 명절에도 어르신들께서 아이의 밥먹는 모습을 보고 많은 얘기를 해주시더라고요.
친척1 : 와~ 이렇게 잘 먹는 아이는 처음 본다!
친척2 : 너무 많이 먹는 것 아니냐?
친척3 : 정말 복스럽게 먹는다~
친척4 : 밥 차려 놓으면 딱 자리 차지하고 먹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등등..
정말 밥 관련되어서 다양한 칭찬과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육아 하면서 아이가 잘 안먹고 그러면 많이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던데 아들은 잘 먹어줘서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ㅎㅎㅎ
보통은 숟가락으로 떠서 아이에게 밥을 주곤 했는데 어제 저녁에는 직접 숟가락질을 하도록 아내가 권하더라고요. 아이는 열심히 힘겹게 흘리면서 밥을 잘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동영상도 찍었는데... 어찌 올리는지 몰라서 패스ㅠㅠ 암튼 혼자 스스로 숟가락질 하려다 보니 흘리는게 많은데... 이것을 그냥 냅두지 않고 모두 처리하려는 모습!ㅎㅎ 너무 웃겼습니다.
밥풀 하나하나가 떨어지는게 아쉬웠던 모양인지... 숟가락은 이제 옆에 놓고 밥그릇을 들고 국물, 물 마시듯이 밥을 마시려고 하네요 ㅋ 이모습을 보고 어찌나 웃기던지요^^ 아침,점심,저녁 다 주고 간식도 주고 하는데 왜이렇게 배고파 하는걸까요?ㅎㅎㅎ 너무 잼있는 사진들이라 간직하고 싶어 스팀잇에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