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이프와 있었던 짧은 얘기 입니다.
나 : 여보 배가 계속 아프네 어제부터....
와이프 :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거 아니야??
나 : 그런가봐... 회사오랜만에 나가서 일해서 그런가??
와이프 : 그것도 그렇고 이것저것 요즘 많은걸 생각하고 그래서 그런거 아니야?
나 : 그런가보네... 연말 여행갈 준비.. 이사갈준비.. 주식.. 등등
와이프 : 적당히 신경써...아프지말고
나 : 아이와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고 싶고 가족과 같이 있고 싶은데...그러니깐....회사 다니기 싫은데 그만 두고 다른걸로 돈벌까??
와이프 : 어떤걸로??
나 : 글도 쓰고...(스팀잇), 투자도하고 (해외선물) 등등 ㅎㅎ
와이프 : 그게 안정적인 수익이 돼? 얼마나 버는데??
나 : 음...그래도 한달에 글써서 30-40만원은 벌 수 있지 않을까???ㅋㅋㅋ
와이프 : 정신차려!!! 그걸로 어떻게 먹고 살아!!! ㅎㅎㅎ
마지막 제가 글써서 한달에 30-40만원이라는 말에... 와이프가 격하게 반대를 했었는데요..
조금더 스팀의 가치가 오르고 그래서
한달에 아이 키우고 가족 생계를 유지할 정도의 수입이 들어온다면....
와이프는 반대를 했을까요??ㅠㅠ
아침에 글쓰면서 스팀에 여윳돈을 조금 투자해서
그것이 상승하고...그리고 글 보상이 좋아져 한달에 생계유지할 정도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을 하면서
일요일 아침 비내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포스팅 마칩니다^^
2017.08.20 by Jay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