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시작한지 6일째던 어제...
이런저런 일들로 거의 매일 외출을 했습니다.
연휴시작한 주말에는 전동차 타러 나가고
저녁먹으러 나가고...명절전에는 음식준비하러 제 본가에 가고...
추석에는 처가까지가고...그러다 보니 10월5일!!!
어제는 조금 쉬고 싶었던 마음이 내심 있었나봅니다...
아내 : 오늘 날씨가 매우 좋은것 같네??
나 : 그러면 어디 나들이라도 가야하나??
아내 : 밥먹고 생각해봐도 되고~~
나 : 그래 점심먹고 나가도록 해보자
아내 : 너무 피곤하면 안나가도 돼~~
이렇게 대화가 끝나서...저는 마지막말만 듣고 나갈 생각 없이 집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후 4-5시가 되다보니 아내의 표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제가 그냥 하는 빈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전에 나갈까? 나들이갈까? 이렇게 말했던게... 기대를 안겨줬다가...아무말없이 집에만 있었던게 기분이 나빴나 봅니다...)
결국 이런저런 기분 안좋은 상태에서 다투게 되었습니다.
결국 저녁은 화해하고자 나가서 먹고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