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아빠라고 부른건 아마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15개월?그정도가 지났을때 갔네요... (이거 관련해서 한번 기록을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그때는 엄마, 아빠라고 불리우는게 거의 옹알이 수준이였는데 이제는 아빠라고 불르는 단어가 너무 명확하네요!
처음 옹아리로 아빠라고 듣는 그 순간! 정말 너무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또한 아빠라는 단어를 명확히 얘기하는 그 순간도 저에게는 너무 감동적이였던 순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끔씩은 아빠를 서로 다른 억양들로 부르네요ㅎㅎ 아직 많은 단어들을 말을 못해서 그런지 아빠를 부르는 서로 다른 억양으로 저는 그것을 이해하고 있답니다.
어디를 가자고 부르는 "아빠"
밥을 달라고 부르는 "아빠"
뭔가 덥고 짜증이 나서 부르는 "아빠"
졸려서 부르는 "아빠"
등등...
지금 너무 아빠아빠만 듣는 제가 행복하네요 ㅎㅎ
다양한 말을 듣고 싶지만 이제 최대한 빨리 듣고 싶은 말은 바로 이겁니다.
아빠 사랑해 ㅎㅎ
빨리 사랑해 사랑한다 좋아한다 이말이 뭔지 알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
아들을 생각하면서 쓰는 포스팅은 항상 기쁘고 행복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