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십년간 아침형 인간의 삶을 살고 있죠.
주말이든 휴가기간이든 일정이 없어도 항상 7시 이전에 눈이 떠지더라고요.
늙어서 그런거일수도 있겠네요 ㅎㅎ
오늘아침에도 어김없이 7시 이전에 잠에서 깨서 거실에서 스팀잇 글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내에게 문자가 오더라고요.
아이가 잠결에 뒤척거리고 우니깐 침실로 와서 다시 재워달라고요
그래서 다시 침실로 들어갔습니다.
아이가 낑낑대면서 잠을 설치고 있어서 토닥토닥 거려주었습니다!
우리 아이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잠을 재우거나 잠시 깼을때 재우는 방법이
저희는 아이의 기저귀를 반쯤 내리고 엉덩이를 살살 문질러주면 스르륵 자더라고요^^
아무튼 그렇게 아이의 엉덩이를 문질러주고 배도 문질러주고 ㅎㅎ
아이의 자는 쌔근쌔근 자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이 세상 혼자 행복 한 것 같더라고요^^
자면서 오물오물 거리는 모습
한번씩 씨~~익 웃는 모습
뒹굴뒹굴 침대위를 구르는 모습
기지개 피는 모습
뒹굴 거리다가 저에게 와서 푹 안기는 모습
모든것이 아침부터 기분 좋게 해주는 아이의 모습을 다시 상상하면서 글 올려봅니다!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이 평온하게 자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겠죠??^^
201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