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커가면서 하나씩 이런일도 하네?? 이런게 점점 생기더라고요. 어느덧 기저귀를 떼야 할 시기이긴 하지만 아직 아이는 기저귀를 떼지 못하지만 기저귀를 선택해서 하려고 하네요 ㅋㅋㅋ 이게어떤일이냐면요 별건 아니지만 너무 귀여워 남겨봅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기저귀에는 사자와 코끼리 모양이 위와 같이 그려져 있습니다.
아이가 1-2달 전에 동물원에 다녀오고 나서는 확실히 뭐가 사자다 뭐가 코끼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딱 얘기를 하더라고요.
나 : 아들 기저귀 하고 이제 잘 준비할까?
아들 : 응
나 : 그러면 기저귀 갖고 와줄 수 있어? 아니면 아빠가 갖고올까?
아들 : (본인이 걸어가서 기저귀 있는곳으로 감) 우웅~
나 : 그래! 그러면 아빠가 하나 꺼낼게. (사자기저귀를 선택)
아들 : 아니아니! (코끼리 기저귀 들면서) 이거이거!
나 : 그래 그러면 코끼리 기저귀하자 ㅎㅎㅎ
이제는 호불호가 분명하며 기저귀도 모양별로 선택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까지 컸나 싶더라고요. 하나하나 변해가는게 너무 신기하고 고맙고 이런모습은 사진으로나 동영상으로나 남기기가 힘들다 보니 블록체인을 이용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P.S 스팀잇을 하면서 가끔 이렇게 나중에 아들이 보았으면 하는 것들을 쓰다보니 흐뭇한 마음과 기분을 갖고 쓰게되네요^^ kr-daddy 태그 이용 해보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