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약 2-3시간마다 고열이 나서 밤새 힘들어 했네요. 몸은 피곤하지만 아이가 자면서 목이 불편해서 그런지 아니면 열이나서 그런지 밤새 낑낑 대면서 잠을 자네요.
간신히 자는 아이의 이마를 만져보면 열이 올라가있어서 또 해열제를 잠결에 주면 안먹겠다고 몸부림을 치고 그래서 또 잠을 깨우게 되고... 이런 악순환을 하면서 밤을 샌것 같네요.
열을 식히기 위해서 수건에 물을 묻혀서 아이의 이마와 몸을 닦아내고 그랬네요. 그러다가 저도 모르게 잠들어 버리고...그러다가 순간 놀라서 다시 아이의 몸을 만져보고 열이 나면 놀래서 깨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아침에 8시쯤에 아이가 먼저 일어나서 살짝 미소를 지어주네요.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서 항생제가 있는 약을 먹이려고 하니 이때부터 또... 약을 안먹겠다는 아이와 대립을 하면서 간신히 울리면서 먹였네요.
지금은 아침밥을 먹여야 하는데... 안먹겠다고 울기만 하고 그러네요. 아마도 목이 심하게 부어서 목넘김이 어렵고 힘들어서 그런것 같은데...이럴때는 뭘 먹여야 할까요?ㅠㅠ 고민이 되네요.
또 슬슬 열이 올라올것 같아서 불안한 마음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잠깐 시간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빨리 감기가 떨어지길 기원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