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고 이제 열심히 육아를 한지 1년이 다되가네요...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네요. 항상 1년 내내 수면이 부족하게 있었고,
자유롭게 이동하기 힘들었고, 여행도 많이 못갔고 등등...
하지만 항상 힘들때마다 웃어주는 아이가 있어서 그 모든것들을 견뎠던것 같습니다^^
육아의 경험은 글을 읽는 분들보다 없을 수 있지만 제가 1년 동안 잘 했다고 생각한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1. 부모가 밥 먹을때 항상 같이 하자.
많은 부모님들이 고민하는게 우리 아이는 잘 안먹어요... 입이 짧아요... 이유식을 거부해요 등등
이런 얘기를 하는 부모님들을 많이 봤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분유,모유 먹는시기에서 이유식을 시작할때쯤, 아이가 앉을 수 있을때쯤, 부터는 저희가 식사할때 항상 같이 했었습니다. (아이가 이유식을 안먹더라도, 간식을 주면서요^^)
이런 교육 때문에 식탁 근처에 앉게 되면 뭔가를 먹는다는걸 아는 눈치더라고요^^
그러면서 먹는 거부를 하지도 않고요.
2. 일정한 패턴으로 생활 하려고 노력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사실 시간표를 짜서 하는건 어렵습니다. 하지만 1-2달 시간을 짜서 패턴대로 움직이려고 한다면 슬슬 아이가 변하는 모습을 느낄 겁니다.
저희는 밥을 먹는 시간, 낮잠을 자는 시간, 노는 시간 이런것을 항상 일정하게 하려고 노력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도 그에 맞게 생활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러한 생활이 아이에게도 좋지만 육아를 하는 부모입장에도 매우 시간관리하기 좋더라고요^^
3. 미디어에 노출하지 않기!
사실 최근 들어 점점 지키기 어려운 것중에 하나인데요.
키즈카페, 식당 등을 가면 돌 근처의 아이인데도 가끔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여주는 부모님들이 있더라고요. (뭐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미디어 노출은 당연히 필요하지만,
저는 그 시기를 최대한 늦춰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이의 건강, 정서발달 등 때문에요)
육아라는게 사실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각 가정마다의 특성과 교육관이 존재하기 때문에 모든 육아관을 존중합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한 이유는 1년을 되돌아 볼때 그래도 잘했다고 생각한 저의 경험을 작성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