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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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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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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ziwon.com/?page_id=4342&uid=3927&mod=document&page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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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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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디지털 시간-이미지
한국영화학회에서 박사 논문 요약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의 참석을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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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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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평]<이삭줍는 사람들과 나>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 자전 영화(Auto-portrait)<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에서 바르다는 땅에 버려지는 물건들을 직접 손으로 수집하고 다시 활용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삭들(여기에서 ‘이삭’은 다양한 물건들을 지칭하는 일반적 의미로 사용되었다)을 주우면서 사회적으로 낭비되고 있는 물품들을 복원한다. 이 프로젝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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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h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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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폭탄
폭탄 스테판 들롬 이따금 영화를 두고 에스쁘리로 다가오는 단 하나의 말은 " 그것은 가능하다" 이다. 가장 최근에는 레오 까라의 <홀리 모터스>를 두고서 그랬다. 지금은 <릴 퀸퀸>이 있다. 아니다, 브루노 뒤몽만큼 진지한 시네아스트가 근래 들어 가장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 마치 모든 것이 월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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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sb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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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퀘렐 Querelle>(1982), 파스빈더
영화는 마치 디지털 색보정 한 듯 화려한 색감을 과시한다. 나르시스트적 이미지는 색채에서 보는 이를 견인한다. 섬세하게 연출된 장면들은 파스빈더의 예민한 감수성을 드러내고 있다. 퀘렐은 형과 함께 부둣가에서 머물고 있다. 그의 형과 사랑에 빠진 중년여인( 잔 모로)은 선술집 마담이다. 그녀는 형제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녹색, 노란 색, 오렌지 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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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p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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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서스페리아> (2018)
<서프페리아>(2018) 구아다니노 감독의 팬으로서 이 영화는 공포물임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봐야 할 것 같았다. <비거 스플래쉬>는 자끄 들레이의 <수영장>의 리메이크였지만 독특한 감성이 돋보였었다. 추천 받은 영화를 보다가 욕망 삼부작을 꽤 좋아하게 됐다. 후속작인 이 영화는 일종의 의무감을 갖고 보았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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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평]<노 홈 무비>
<노 홈 무비 No Home movie> (Chantal Akerman, 2015) 카메라는 로우 앵글로 아케르망의 어머니 나탈리아를 바라본다. 고정된 카메라와 핸드-핼드 카메라가 번갈아서 사용된다. 아케르망과 어머니의 실제 삶을 기록한 이 영화는 그녀의 필모그래피에서 마지막 영화가 되었다. 그래선지 아케르망의 첫 작품 <잔느 딜망 Je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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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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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칸느 영화제의 세 갈래 길
칸느 영화제의 세 갈래 길 스테판 들롬 최근 칸느의 두 페스티발들은 세련되지 못했고 우리의 결산 보고서도 그랬다. 권위적인 분위기, 사도-마조히즘적이고 지나치게 많은 남성 우월주의적인 영화들이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이 이번 호에서 대부분의 영화가 이 페스티발을 빛내는 명작 (<엉클 분미>나 <홀리 모터스>같은) 하나 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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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anco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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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평] <멜랑콜리아>
<멜랑콜리아>(라스 폰 트리에, 2009) 프랑스 , 덴마크 , 독일에서 합작으로 제작되었다. 유럽 영화들은 대개 티브이 채널을 공유하면서 -아르테는 독일, 프랑스 공동 채널- 공통 합작으로 영화를 만든다. 이들은 동아시아 국가들보다 교류가 활발하다. 어쨌든 감독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라스 폰 트리에의 이 영화는 2009년 개봉 당시 커다란 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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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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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칸느 영화제의 괴물
칸느 영화제의 괴물 스테판 들롬 2015년 칸느 영화제 에디션은 기자들로부터 그다지 호평을 얻지 못했다. 이는 내가 말할 수 있는 최소한이라 하겠다. 우리는 단 몇 편의 영화들만을 건져서 돌아 왔으며 경쟁 부문에서 토드 헤인즈, 허우 샤오 시엔, 위대한 우리들의 승리자 모레티만이 수상했을 뿐이다. 열 아홉 편 영화들 가운데 세 편은 너무 적은 수다. 수상 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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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평]>강변호텔(2018)
<강변호텔>(2018) 강변호텔에서 죽음을 맞을 것 같은 시인 영환(기주봉)은 자신이 무료로 묵고 있는 호텔에서 쫓겨날 것을 예감하고 죽을 것을 예감한다. 영환은 죽음을 맞기 하루 전날 두 아들들(병수(권해효), 경수(유준상))을 부른다. 시작에서 제작사 자막과 함께 언제부터 언제까지 영화를 만들었다는 감독의 코멘터리가 들어간다. 자신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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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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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평] <강변호텔>
<강변호텔>을 보고 나서 적어 봅니다. 강변호텔에서 머물고 있는 시인 영환(기주봉)은 사장의 호의로 무료로 묵고 있는 호텔에서 쫓겨날 것과 죽을 것을 예감한다. 영환은 죽음을 맞기 하루 전날 두 아들들(병수(권해효), 경수(유준상))을 부른다. 시작에서 제작사 자막과 함께 언제부터 언제까지 영화를 만들었다는 감독의 코멘터리가 나온다. 자신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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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오염된 것들은 혼란스러워질 것이다
오염된 것들은 혼란스러워질 것이다 스테판 들롬 자비에 돌란만이 영화의 극단적 젊음의 불씨를 가지게 될 것이다. 19세에서 25세에 매번 새로운 다섯 편의 영화를 만들었으며 항상 가장 최고의 위치에 올랐다.이 젊은 영화작가의 최근의 미디어의 조명은 방해를 받아서는 안된다. 그처럼 일찌기 눈을 뜬 재능을 알아야 만 한다. <아이킬드마이마더>는 영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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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단평] <더 랍스터> 요고스 란티모스
이 영화의 매력은 무엇보다 부조리한 상황 설정 그 자체에 있다. 무모한 상상력을 통해서 사랑에 대한 아이러니한 상황들을 억지로 지어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그다지 억지스럽기만은 않은 리얼리티가 있었다. 등장 인물들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을 듯 보이는 인물들이다. 편집증적인, 혹은 과대망상증적 자기애는 때로는 쓴 웃음을 자아낸다. 란티모스는 이혼 경력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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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잡초들
잡초들 스테판 들롬 지난 해 같은 시기에 "올해는 우리에게는 <엉클 분미 (2010)>나 <홀리모터스(2012)>와 같은 일렉트릭 영화가 없었다. 우리를 탈출하게 만들 그런 영화말이다" 라고 적었다. 이따금씩 영화는 '함께’를 다시 나타내거나 통합적으로 한 해를 다시 읽게 하는 것, 새로움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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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열광하다
열광하다 환각상태는 오래 전 민속학이 아니다, 그것은 일종의 혁명이다. 이 대변동은 1960년대 말에 상위문화에서 하위문화에 걸쳐 세계를 뒤집어 놓았었다. 오늘날 우리는 왜 다시 그 곳에 이르게 된 걸까? 먼저 이 단어가 록 음악으로 되돌아 오고 시대가 매우 필요로 요구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우선 현추세는 베르너 헤어조그, 세르지오 레오네, 토브 후퍼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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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텐(Ten)>(2002)
차안에 설치된 카메라는 등장인물들의 대화장면을 관객이 영화 내내 보고 듣게 한다. 이러한 특수한 형식은 키아로스타미가 전부터 반복해 온 스타일로 보인다. <체리향기>에 나오는 차안에서 나누는 대화가 그러하다. 영화관 관객석의 여성 배우들의 얼굴 클로즈 업으로만 구성된 <쉬린> 은 대사없이 관객에게 관객석에 앉은 여배우들의 감정을 드러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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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꾸스꾸스와 생선>(2007)
2007년 세자르 영화제에서 가장 커다란 주목을 받은 영화다. 2007년 베니스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압델라티프 케시쉬의 세번째 작품이다. 케시쉬는 1960년 튀니지 출생으로, 여섯 살 때 프랑스에 이민왔다. 영화의 주인공 슬리만은 감독 자신이 바라 본 아버지의 초상같다는 추측을 불러 일으킨다. 본토박이 프랑스인들에 비해 이민자의 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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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디판>(2015)
<예언자>에 이어 자끄 오디아르는 프랑스 이민자들에 대한 두번째 작품을 만들었다. 주인공의 이름은 디판이다. 이 이름은 체류증을 얻기위해 그가 사용하는 이름일 뿐이다. 그는 스리랑카 내전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다. 프랑스에 오기 위해 가짜 아내와 가짜 딸을 호적에 올려 놓은 다음 어떤 사망자의 신분증을 위조했다. 프랑스에 터를 닦아놓은 인도계 이민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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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평] <잔느 딜망>
<잔느 딜망>의 정치적 모더니티 샹탈 아케르망(1950~2015)의 영화는 '본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제 7의 예술로서 영화는 타예술들과 구별되는 고유한 매체성을 갖고 있다. 아케르망은 영화를 처음 만들기 시작할 때부터 매체가 가진 장치 효과를 의식했다. 비디오와 설치예술 작업방식을 통해서 새로운 매체의 확장을 시도하거나 영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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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다중 지성의 정원 : 들뢰즈의 시간-이미지와 디지털 영화 미학 강좌
시간-이미지를 사유하는 강의입니다. 예술영화와 대중영화의 경계를 가로질러 영화가 나아갈 방향을 가늠해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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