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elly 입니다.
연말연시에 가장 많이 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정리'일 것 같아요.
여러가지 정리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할 때 '인간관계 정리'가 특히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연말연시 인사를 요즘 카톡으로 많이하는데 그 때 보면 쉬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
저 역시 이번에 그렇긴 했거든요.
작년엔 희한하게도 제 주변 지인들이 사람에게 상처를 받거나,
관계정리가 되거나 하는 경우가 꽤 있었는데요, 저도 그 중 하나였구요.
상대에게 상처를 받고, 나는 진심을 주었는데 돌아오는 것은 그게 아니라거나
하는 일들을 겪으면서 굳이 내가 이렇게까지 마음이 힘들면서 붙들고 있을 필요가 없다.
싶은 관계가 많았어요.
특히, 나의 슬픔에는 함께 슬퍼해주지만 기쁨은 함께 기뻐해주지 못하는 사람들.
정말 내 사람, 내 베프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그런다면 상처가 더욱 크겠죠.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어가면서 어릴 때의 얕고 넓은 인간관계보다
깊고 좁은 인간관계로 변화를 하는 것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어느 순간 관계정리가 되는 나를 보며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내 마음이 힘들지 않도록
그 사람에 대한 나의 열정 가라앉히기를 추천합니다.
한 번 뿐인 인생, 누가 내 대신 살아줄 수도 없는 아까운 시간을
정말 좋은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기에도 모자라니까요.
올 한 해는 마음에 상처받는 일 없이
나도 나를 먼저 생각하는 이기심을 조금은 발휘해도 될 것 같아요.
오늘, 뜬금 Jelly 생각 마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