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미에도 인디언 이야기 좋아한다는 사람이 꽤 있네. 무심코 인디언 이야기 떠 올라서 짧게 썼다가 인디언 이야기가 가진 그 특유의 따뜻함과 깊음 그리고 삶과 영혼의 가르침을 내가 얼마나 좋아했던가를 기억했어! 인디언의 가르침에서 난 처음 세상을 보는 눈을 떴어. 바로 맨 처음 읽어 줄 이책' 작은 나무야 작은 나무야'가 그 시작이었어.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계속해서 새로운 책들을 읽어야 하고 관심사가 바뀌고 하면서 너무도 사랑하고 좋아하던 보물같던 책들이 기억 저편에 묻혀 그냥 무덤이 되어 가고 있는게 안타깝네. 그래서 그 책들 다시 한번 꺼내 보려고 책 읽어주기 시작해 보려고 해.
아마 내 무의식속에 오래전부터 이거 하고 싶었던 것 같아. 내가 호기심이 많고 또 빠르게 싫증을 잘 내는 편이라 이 책 읽어주기를 얼마동안 계속할지는 지금으로선 알수 없지만 재미있게 하고 싶어. 재미있다면 읽어줄 책은 많아. 인디언들 책, 또 전기[ 한 사람의 일생을 한권의 책으로 읽을수 있는건 축복이지!] 그리고 영성과 깨달음, 힐링, 심리, 무의식, 의식, 원형^^ 뭐 이런 재미난 것들도 있고, 내 책도 있고 ^^ 남편 책도 있고^^ 하하 ㅡ 상당히 오래된 책들도 꽤 있지. 지금은 구하기 힘든 책들..
그리고 너희들 중에 소장하고 있던 책들 중에서 내가 읽어주었으면 좋겠다 싶으면 나에게 보내주면 되^^ 내가 읽어 주는 책들이랑 온도가 비슷한 책...
오늘 첫번째 시범 녹음 들어보고 반응보여줘. 듣기싫다. 집어쳐라 하는 소리보다 괜찮다고 하는 여론이 압도적이면 뭐 계속 하는 거지 뭐. 재미가 있는 한...
첫번째 책은 '작은 나무야 작은 나무야'
듣기 클릭->https://drive.google.com/open?id=1rgSswzhExhD3SBXUp1iolzs5IDuocUki
ps. 참 '책읽어주는 여자'는 왜 반말이냐면? 여기 스티미에서 kr-gazua 태그는 반말해야 하는 거라서 그래. 녹음도 그리고 설명도 모두 반말로 하는게 규칙이야! 반말 처음엔 미안했는데 해보니까 나름 괜찮네. 시원하고 용기도 좀더 생기는것 같고...
댓글달때 반말로 부탁해. 보팅주는 것도 잊지말고^^ 그럼 나도 보팅해주고 답댓글도 달아주고 서로 그렇게 친해지는 거지 뭐.
첫 녹음이라 매끄럽지 않은데 책 내용은 너무 좋으니까 집에서 아이들한테도 들려 줄수 있도록 잘 해보도록 해 볼께^^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