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무조건 열심히 해야한다는 말을 자주 듣곤 합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빛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어릴 적부터 이런 말을 곧이곧대로 들었던 것이 이제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져, 효율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열심히하는 것을 정답으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물론 열심히하는 것이 맞지만, 무조건 열심히하는 것이 정답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최근에야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스코판은 물론이고,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없을 정도로 바쁜 나날을 지내고 있는데, 항상 늦은 시간에 퇴근을 하면서, 과연 이 방향이 맞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스스로 열심히 일을 했다는 뿌듯함을 느끼면서 스스로를 위로했지만, 언제부턴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에 대해 궁금해지기 생각했습니다.
직접적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아니더라도 주변 지인들과 퇴근 후 술 한잔을 마시면서, 다양한 이야기, 그리고 조언을 들어본 결과 제가 취하고 있는 포지션이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하면, 결과를 떠나 일단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그 생각과는 달리 어떻게든 일을 효율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야말로 모두가 원하는 방향이었던 것입니다.
스팀잇은 물론, 일상에서도 페이스 조절을 무시한 채, 항상 바쁘게, 그리고 항상 늦게 무언가를 했던 과거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갖을 필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스스로 결론을 내린 부분이기는 하지만, 스팀잇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글을 작성해봤습니다.
과연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좋을지...
오늘도 고민을 하며 잠을 청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