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출신이라 유성하면 온천밖에 떠오르지 않는 단순함을 가지고 있는 제가 얼마 전에 인덕원에서 유명하다는 '유성통닭'에 다녀왔습니다.
통닭이 얼마나 대단하면, 유명세를 타는가?!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가게 앞에 도착하니, 그 이유를 알겠더군요.
일반 통닭집처럼 보임에도 불구하고, 길게 늘어진 웨이팅 줄과 포장하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역시 맛집이었나 봅니다.
일단 통닭을 주문하면, 모래 주머니를 줍니다. 이것 또한 별미인데, 통닭 1마리당 1회밖에 주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맥주를 마시면서 모래 주머니를 집어 먹다보니, 어느 새 주문한 통닭이 나왔습니다.
처음에 필터를 씌우지 않고, 대충 찍은 사진인데, 눈으로 보는 것과 차이가 좀 있네요.
그래서 이렇게 다시 찍었습니다. 양념 통닭은 양념 빛이 튀도록, 후라이드는 튀김 옷이 빛나도록!!
제가 좋아하는 통닭 집이 몇 군데 있지만, 이곳은 이곳 나름대로의 맛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맛보지 못한 맛이랄까.
열 번 말해도 알 수 없으니, 직접 방문하여 맛보시길 권해드립니다.
[Tasteem] 인덕원에서 유명한 통닭, "유성통닭"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이게 내 인생이닭, 닭 요리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