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습관을 좀 더 쉽게 만드는 방법(책 : Atomic Habits, 아주 작은습관의 힘)
요즘은 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베스트셀러 목록에 꾀나 머무르고 있는 책이죠.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이들이 갖고 있는 공통점. 행동의 대부분이 습관 덩어리라는 점입니다. 행동하나하나가 습관이기에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시간낭비도 적고, 규칙적입니다. 반사적으로 움직이는 건강한 루틴의 연속입니다. 저는 언제 이런 경지에 이를 수 있을까요? 책의 초반에서 알려준
이번 주말도 책을 고르다 역시나 골라든 건 자기계발서. 작심삼일 전문가에게 필요한 건 지속적인 자극! 알아도 실천못하는 이 불치병의 원인에는 아마 잘못된 습관이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거다. 다시 한번 이 책을 정독하며 스스로를 돌아봐야겠다. 초반부터 공감되는 글귀가 등장한다. 좋아 슬슬 자극이 밀려온다. 자기계발서는 역시 전기충격기 같은 존재다.
전 강아지를 엄청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고양이에게도 관심이 갑니다. 주변의 많은 집사들이 고양이의 매력을 찬양할 때면 저도 모르게 빨려들어갑니다. 고양이를 모시며 집사로 사는 주제에 어찌나 자기들이 집사임을 찬양하는지...유튜브 영상이나 인스타 고양이 사진들을 보다보니 저도 한번 집사가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되었네요. 언제 진짜 집사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클로저 이상용 제3권. 매 권마다 나의 머리를 파고드는 명대사 하나는 꼭 나온다. 오늘은 주인공 이상용 선수가 아닌 그의 동료의 대사에서 통찰을 건졌다. 상대팀에게 역전패를 당할 위기의 8회말 수비상황에서 마무리 이상용 투수는 코치의 허락도 없이 내야수들에게 과감하고 위험한 시프트를 지시한다.(경기후 코치에게 강력한 싸닥션과 무릎까임을 당한다 ㅠㅠ 불쌍한 이상용)
월요일을 앞둔 일요일. 하루를 마무리하며 쓴 필사. 왜 써야할까? 쓰는 것이 습관이 되는날을 기대하며... 소득 없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미래의 내가 읽는다. 미래의 내가 독자다. 누가 읽지 않아도 축적된 자료는 내게 소중한 추억이 되고 훌륭한 자료로 쓰일 것이다. 남의 글을 읽고 덕만 봐서야 되겠는가. 나도 보답해야지. 그런 의무감에서라도 쓰는게
집안의 대소사를 수시로 결정하고 설득해야하는 가장으로서, 능력과 고민의 깊이를 인정받기 위해 수시로 제안해야하는 직장인으로서, 재치있고 독특한 관점으로 유머감각을 인정받고 싶은 관종으로서 난 말을 잘하고 싶다. 글도 잘쓰고 싶다. 오늘 그 답에 가까운 문장을 찾았다. 호기심을 갖고 자주 읽자. 들여다보고 들어보자. 알게 된걸 자주 말해보자.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읽으면 읽을수록 뒷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던 책. 제목만큼이나 자극적인 소설 '죽여 마땅한 사람들', 역시나 영화화가 결정됐다고 한다. 당연히 영화의 장르는 스릴러 일것이다. 완벽한 범죄를 꿈꾸는 살인자. 그 여주인공을 둘러싼 또다른 네명의 주연들. 각 챕터는 각 주인공들을 번갈아가며 그들만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낸다. 같은 상황을 여러사람의 머리와 가슴으로
야구만화지만 직장인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주는 대사와 장면이 가득하다. 기억에 남는 주인공 이상용 선수의 말을 복기해본다. 마음은 비우려고 마음먹어서 비워지는 게 아니다. 정확한 상황판단과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비로소 안정될 수 있다. 기억도 애매한 아주 작은거 하나에 선수가 바뀐다. 나쁜선수에서 좋은 선수가 되는 데에 대단한 스킬이나 필살기가 반드시 필요한건
대학시절 야구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야구를 보는 것보다 직접 운동장에서 캐치볼하고 플레이 하는 것이 100배 더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졸업 후 직장인이 되어서부터는 야구와 점점 멀어지게 되었죠. 그러다 오늘 만화로 [클로저 이상용] 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는데 다시금 야구에 대한 열정이 불타올랐습니다! 사회인 야구 알아봐야겠어요!! ‘야구를
30주가 넘는기간 동안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는 평을 보고 오랜만에 읽게 된 소설입니다. 너무 자기계발서만 읽으며 채찍질 하는 것 같아 숨좀 돌릴겸 뇌로 상상하며 영화 한편 보자고 고른 책이죠. 이 소설 덕분에 출퇴근이 너무 짧았네요. 마음이 참 맑아지는 소설입니다. 슬프지만 마음은 풍요로워졌습니다. 여운이 많이 남네요. 책은 덮었지만 아직 머리속에서는
자기계발 관련 자극이 되는 문장들이 많았던 책 <독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공부에 대한 철학과 그 방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 수많은 문장들 중 마음에 담고싶어 따로 옮겨 적었던 문장을 써봅니다. 책 안에서 또 다른 책의 한 구절을 소개했던 부분입니다. “왜 메모가 중요하냐면 메모가 버릇이 되면 ‘느끼는 것’도 버릇이 되기 때문이다.
오늘은 광화문 교보타워에서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코리아2020 강연이 열렸습니다. 책도 오늘 발간되었죠. 현재 강연들으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이 평일의 이 늦은 시간에도 엄청 집중하며 강연에 몰입하고 있네요. 직장인들도 많아 보입니다. 시대가 너무도 빨리 변해가면서 트렌드에 대한 관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뒤쳐지기
음성이나 영상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서비스를 발견해 공유해 봅니다. 유튜브든 팟케스트든 보통 콘텐츠 제작자 목소리를 직접 녹음해서 콘텐츠를 만드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본인 목소리에 자신이 없거나 좀 더 전문적인 느낌이 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활용해 보셔도 좋을 서비스라고 생각 됩니다. TypeCast라는 서비스 인데요.
호아킨 피닉스의 미친 연기력이 돋보인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퇴근 후 봤던 영화 조커! 소름돋는 연기는 영화를 보는 내내 날 긴장하게 만들었다. 아마도 정신병이 있는 조커가 매 상황마다 어떤 행동과 결정을 할까 계속 생각하면서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때론 예상대로, 때론 정상인인(일단 내 생각에는 그렇다 ㅎㅎ) 내가 생각할 수 없는 대사와 행동으로... 영화를
읽은지 15년도 훨씬 더 된 책이지만 그 여운만큼은 아직도 남아있을만큼 슬펐던 책 <가시고기>. 사실 아주 디테일한 스토리는 기억이 안나지만 병으로 세상을 곧 떠날 아들과 그 아버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입니다. 특이점은 같은 내용을 아버지와 아들 모두의 관점으로 함께 서술된다는 점입니다. 마치 <냉정과 열정사이> 소설이 남자와 여자
마켓까지 활성화되고 있는 요새의 스팀생태계를 보고있는 요즘, 오늘 읽은 이 책의 한 구절이 크게 와 닿네요. 재능있고 집중력 있는 개발팀이 만든 크립토애셋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널리 채택되리라는 믿음을 더욱 가지게 될 것이다. 게다가 개발팀이 크립토애셋이 광범위하게 사용되도록 하는 원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을 경우 자산의 추정가치가 증가할 수 있다. 먼 훗날 오늘은
우연히 ‘전국민 목표달성 프로젝트’ 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가진 앱을 발견하고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재미도 있고 효과가 좋아 추천글을 씁니다. 챌린저스라는 이 앱은 동일한 목표를 세운 많은 사람들과 함께 목표수행을 돕도록 설계된 플랫폼인데요. 평소 의지가 약하거나 실천하는데 좀 더 큰 자극과 동기부여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딱 맞는 앱이라고 생각되네요.
어려워도 천천히 읽고 있는 책. <크립토애셋, 암호자산 시대가 온다>의 본문 첫 문장입니다. 지금까지 크립토애셋(암호화폐, 암호상품, 암호토큰)이 어떻게 흘러 지금까지 오게 되었는지 그 스토리를 들여다 보는 재미가 있는 책이네요. 첫 문장부터 뭔가 대서사시가 나올 거 같은 이 웅장함이란...^^; 기술적인 이야기를 할 때는 내용 이해가 잘 안간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