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 hhttps://bitcoinmagazine.com
코어측과 반대진영이 마이닝 싸움을 시작한다.
흥미진진한 일들이 벌어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간밤 비트코인 매거진에 흥미로운 기사가 하나 올라왔습니다. "This Bitcoin Developer Is About to Take on the Mining Hardware Industry" 이란 제목으로 원본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bitcoinmagazine.com/articles/bitcoin-developer-about-take-mining-hardware-industry/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비트코인 코어측 조력자였던 BtcDrak 은 채굴을 위한 ASIC 칩을 생산하는 Halong Mining 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Halong Mining 에서 내년초 양산 및 제공을 염두한 "DragonMint 16T" 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는 겁니다.
아예 대놓고 우지한-비트메인의 ASIC 장비인 Antminer S9 보다 에너지 효율에서 더 뛰어나다고 저격까지 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비트코인 코어측 지지세력이 ASIC 계열 칩셋 생산에 뛰어들었다는 것은 재미난 뉴스라고 생각합니다. 비트메인은 비트캐쉬의 선봉장일뿐만 아니라 최대 ASIC 채굴기 제조의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우지한의 비트메인이 채굴기 사업 경쟁을 위해서 어떤 카드들을 계속 제시할지 궁금해지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코인의 가격도 가격이지만, 앞으로 벌어질 다양한 이권다툼과 정치,경제적 공격과 방어 이 모든 것들이 녹아들어 있어서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최근 계속되는 치밀한 분석과 예측으로 스티밋 인기 작가가 되신 @granturismo 님의 오늘자 글을 읽어보시면 오늘 이 뉴스가 더더욱 크게 와닿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란투리스모님의 글 : https://steemit.com/coinkorea/@granturismo/operation-overlord
★ 사족 : 드래곤민트는 재미있게도 Dragon's Den 이라고 하는 비트코인 커뮤니티 코어 커뮤니티 슬랙에서 따온 이름인데 최근 비트캐쉬의 트윗 중에 드래곤 슬레이어(학살자)라고 명명된 루머를 생각해본다면 더욱 흥미롭습니다. 물론 소설이겠지만요.
이어지는 소설입니다만, 24일부터 슬러시풀이 자신들의 해시파워를 비트코인 캐쉬로 돌릴 것이라는 루머와 관련해 재미있게도 위 드래곤 민트 장비의 데모 영상은 슬러시풀과도 관련이 있는것은 아니냐? 하는 논쟁이 한창입니다. 물론 슬러시풀은 부인하고 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