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잘데 없이 예민한 신경의 소유자라
의식하지 못하고 있어도 신경쓰이는게 있으면 소화가 안된다...
지금 우리 둥이 나이 때부터 신경성위염이라는 증상을 달고 살아온지라
늘 속이 더부룩하니 답답함이 일상....
거기다 술을 좋아하니 더? ㅎㅎ
최근엔 증상이 좀 심해져 약은 일시적일 뿐이라 스스로 몸 챙기기~
덕분에 매 끼니에 올라오는 양배추 쌈.....꼬마들도 야무지게 먹는다 ㅎㅎ
정액양이 많아진다는 부작용으로 유명한 에비오스
매 식사 후 10알인데.....이것만으로도 배부르다 ㅠ (얘 땜에 살찌는 느낌 ㅋㅋㅋ이라며 잘 먹는 핑계~)
한병 다 먹고 두병째 먹는데....나랑 안맞는건지 어째 그냥 그러네.....또 다른 부작용인 발모 효과도 없는거 같고...(그래도 선물 받은 성의를 생각해 있는건 다 먹는 성실한 나 칭찬해 ㅋㅋㅋ~😉😉)
카베진은 일주일이상 장복하면 안된다 해서 넘 답답할 때만 한번씩 먹는데....
다른 사람은 다 효과 있었다는데 나한테는 어째서? 😭😭
엄마가 말려준 무말랭이는 잘 덖어서 차로 마신다.
소화 촉진도 되고 기침 가래에 좋다하고 골다공증에도 좋다해 마시는데
무말랭이만 끓이면 덖어도 무비린내가 좀 나서 결명자 조금해서 끓이는데 같이 끓여도 괜찮은거겠지?
무말랭이차 효과 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별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는 이번 감기에...기침은 없다😘
사실 내 증상들은 신경성이라 마음 다스리기가 중요한데 요즘 널뛰듯 뛰는 감정선에....걍 식이조절이라도 잘 하자 한발 물러서기
맛있게 잘 먹고 살기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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